의사 9만5천여명이 소속된 국내 최대 의사 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불법 로비를 통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문회에서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은 자신이 지난달 말 강원도 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 3명에게 2백만원씩, 매달 6백만원을 쓰고 있다”, “한나라당 보좌관 9명에게 거마비 집어주고 술먹이고 했다. 의료법 때문에 우리 사람으로 만들려 했다”고 발언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물론, 정기총회에서 회비의 쓰임새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임을 감안해 볼 때, 장회장이 돈의 쓰임새를 꾸며댄 것일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녹취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는 것을 곧이곧대로 믿기는 어렵다. 장회장의 발언이 너무나 구체적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소설로 치부했기 때문이다.녹취록에는 나오지 않지만 또 다른 의원도 법안과 관련해 의사 10명에게 1천만원을 후원금으로 받은 일이 있다고 한다. 법조계는 국회의원이 후원금을 합법절차에 따라 받았어도 자신의 직무인 법안을 만드는 대가였다면 대가성이 인정돼 뇌물죄로 처벌할 수 있다고 한다.
● 일시 : 4월 27일(금) 14:00~17:00● 장소 : 대학원 437호
● 주제 : 논술교육특집3“논술과 논리교육”● 강사 : 신상규(숙명여대 교양학부) 교수● 일시 : 4월 26일(목) 17:00● 장소 : 영암관 354호
● 주제 : “중국기업의 M&A 전략”● 사회 : 변재웅(통상학과) 교수● 발표 : 조민경(무역학과 석사과정)● 토론 : 서철옥(무역학과 석사과정), 신영희(여성학과 박사과정)● 일시 : 4월 25일(수) 12:00~13:00● 장소 : 의양관 306호
● 일시 : 4월 24일(화) 13:00● 장소 : 바우어관 시청각실
● 연제 :“인문학 연구 진흥 방안의 모색”● 연사 : 성태용(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단 단장)● 일시 : 4월 20일(금) 15:00~17:00● 장소 : 영암관 354호
● 일시 : 4월 19일(목) 16:00● 장소 : 성서캠퍼스 본관 앞 발대식 후 18:00~21:00, 대구역 일원에서 이진우 총장과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대구역 주변 환경 정리 및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부제 : 해외인턴십페어 & 취업한마당● 일시 : 4월 18일(수) 10:00~17:00● 장소 : 성서캠퍼스 체육관
● 기간 : 4월 17일(화)~20일(금)● 장소 : 성서캠퍼스 의양관● 참가대상 : 20개국 300여명(교수, 기업담당자) 대학생 200여명
● 일시 : 4월 16일(월) 19:30● 장소 : 대명캠퍼스 대강당● 내용 : 우리 가곡으로 풀어내는 우리 겨레의 마음
● 일시 : 4월 13일(금) 12:00● 장소 : 아담스채플 대예배실● 초청대상 : 외국인 학생 및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