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에서는 부모님의 장애 및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방과 후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대외활동을 자주 하지 못하는 장애가정 내 초등학생들을 위해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 학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우리대학 학생들도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중 멘토로…
“200:1의 경쟁률을 뚫고 ‘200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선발된 정신욱 군을 인터뷰해주세요. 올해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란 추천을 받은 정신욱(경영학·4) 씨를 만났다. 정신욱 씨는 지난 2007년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선발되어 ‘영원한 고구려의 청년 고선지’라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 대학까지 45년동안 교단에 서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신동수(화학공학·교수)교수.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신동수 교수와 ‘교직’과 ‘학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오랜 시간 교직에 몸담게 된 계기는?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고등학교 졸업 후에 바로 취직할 수 있는 방…
지난 18일부터 오늘까지 우리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전공과 관련된 문화탐방 및 자원봉사의 경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장학제도인 국외문화탐방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국외문화탐방은 우리대학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배양하고 비전을 가진 세계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지…
수상소식을 전하던 사람이 “수상하셨는데, 기쁘지 않으세요?”라고 말했다며 김중혁 씨는 수상 소감을 들었을 당시를 회상했다. “잠결에 수상소식을 들어서 그런지 아무 느낌이 없었어요. 심지어 김유정문학상이라는 이름이 이상하고 비현실적으로만 들려서 무슨 소리인지도 몰랐어요” 한국현대문학사…
지난 11일 ‘CEO포럼’ 강연 차 우리대학을 방문한 삼성 에버랜드 안종환 상무는 성서캠퍼스는 처음 방문해 본다며 “시설과 규모 면에서 세계 유수 대학에 뒤지지 않을 만큼 좋았습니다. 이제 학교와 학생 모두가 합심해 학문의 수준을 끌어올리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대학 회…
풀코스 31회 완주, 울트라마라톤(육상 경기에서 50km 이상을 달리는 장거리 달리기)100km 6회 완주. 이것은 김태배 장학복지팀장이 가지고 있는 기록들이다. 지난 2001년 4.19 교내마라톤 9.6km 완주를 시작으로 꾸준히 마라톤을 즐기고 있는 김태배 팀장은 인터뷰 다음날인 12일에는 마라톤 자원봉사를…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은 학우들 곁에 항상 있지만 학우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 같아요” 지난 3월 27일에서 29일까지 경주 콩코드호텔에서 열린 ‘2008년 1기 취업전략 클리닉캠프’에 참가한 김호국(소비자정보학·4) 씨의 말이다. 김호국 씨가 참가한 ‘취업전략 클리닉캠프’는 학생진…
지난 9일 우리대학 온라인 게시판 칭찬합시다에 영암관 3층에 위치한 복사실 주인을 칭찬하는 글이 게시됐다.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맞이해 일부러 PC실 대신 복사실을 찾아가기도 한다는 내용이었다.저녁시간에 복사실로 찾아가자 하던 일을 멈추고 인터뷰에 응한 이상룡(49) 씨는 우리대학에서 복사실…
우리대학 김현옥(무용학·부교수)교수의 댄스 시네마 작품 ‘피나클의 혼’이 ‘제 5회 상수시 댄스 시네마 페스티벌’에 초청돼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미국 볼더 현대 예술 박물관에서 상영됐다. 이에 김현옥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선정된 소감이탈리아 나폴리 연극제의 일환인 ‘…
우리대학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아담스 채플. 이곳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영상과 음악은 사람들의 주의와 관심을 끌기 위해 꼭 필요하다. 그렇다면, 영상과 음악은 과연 누가 관리하고 있는 것일까? 아담스 채플의 영상과 음향을 담당하는 정창화 조교를 만나러 아담스 채플을 방문했다.정창화 조교는 작년…
“선배님들과의 가족 제도를 통해 FISEP에 빨리 적응하고 있습니다” 올해 FISEP(Fashion&International Specialist Education Program) 11기에 선발된 최현미(스페인어중남미학·2)씨는 요즘 학과 수업과 FISEP 수업을 병행하다보니 너무 바쁘다며 혀를 내둘렀다.FISEP이란 섬…
·만점을 받은 소감은?처음으로 치는 토익 시험이었고 한 달 전부터 공부했기 때문에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임했는데, 990점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매우 기뻐 부모님께 전화해 같이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두꺼운 책 보다는 직접 서점에서 책을 살…
1983년 창단된 공과대학 야구동아리 ‘이글스’. 우리대학에 하나뿐인 야구동아리 이글스는 졸업 후에도 선후배가 함께 야구를 즐겨 선후배 사이도 유난히 돈독하다. ‘잘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글스는 여러 대학리그에서 수차례 우승하기도 했다. 이에 이글스의 장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