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앗간, 사라진 남여는 어디에.....훗*-_-a
학생을 위한 학교의 변신은 무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땀방울은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도 빛났다. 개강 후 너른 품으로 학우들을 안은 캠퍼스 구석구석을 살펴보자. ● Display 조각상 조각상은 모두 석재 재질로 중국에서 구입해 캠퍼스에 가져다 놓은 것이다. 조각상들은 미술품 관람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행소 박물관과 도서관 입구와 계단, 동문, 본관 주변에 배치되었다. 가을하늘 아래 가만히 서 있는 조각상을 보게 된다면 여유를 즐기며 가을을 느껴보자. ● Painting 체육관 지붕 종전의 아이보리 색이었던 지붕이 푸른색으로 바뀌었다. 도색과 함께 노후로 인한 보수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체육관 주변도로 공사도 지금 진행 중에 있으니 주변을 지나가는 학생들은 조심하도록 하자. ● Renew 켈리 하우스 약 3백 명의 주거지인 진리동과 사랑동이 싸악 바뀌었다! 1989년도에 건립한 켈리하우스는 올해로 19년의 역사를 가진다. 따라서 이번 공사는 노후된 공간을 위한 보강공사인 셈. 각 실의 라지에이터를 철거하고 GHP 냉난방 시스템을 설치하는 한편, 기존의 등기구와 세면장의 타일을 바꾸고 손잡이부터 외관까지 새롭게 페인트칠을 하는 공을 들였다. ● C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2008학년도 1학기부터 성적우수장학생 선발 기준이 바뀐다. 기존의 선발 기준에 최근 1년 이내의 공인외국어능력시험 성적을 추가하며, 시험 종류와 점수 반영 방법 등의 세부사항은 각 학과에서 결정한다. 장학복지팀에서는 각 학과로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고 했으며, 벌써 이 내용을 게시판에 게시한 학과도 있다. 이에 학생들이 개정된 규정을 알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성적 우수장학생 선발 기준이 바뀐 것을 알고 계십니까?”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백67명의 의견을 들은 결과 ‘모른다’가 52%, ‘알고 있다’가 44%, ‘관심 없다’가 4%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개정된 규정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학교는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하겠다.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 3분께 문화상품권(5천원권) 2매를 드립니다. ·당첨자는 설문 참여시 연락처와 학과, 학년을 기재한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설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기자실(580-5733)로 문의 하십시오. ·kmu리서치는 비사광장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kmu리서치 당첨자 우지은(간호학·1) 송은
우리대학 이필환(영어영문학·부교수) 교수지원부처장의 저서 [영어의 통사 변화]가 2007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어학 분야)로 선정 됐다. 이필환 부처장은 지난 2000년에도 자신의 저서 [영어통시통사론]이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바 있다.
‘계명 1% 사랑나누기’ 자원봉사자 50여명은 방학을 맞아 지역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 200여명을 초청해 지역 L 영화관을 찾아 문화교실을 즐기고 학용품을 건네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난 31일 계명대학축제 [EXIT]에 가수 아이비가 초청되어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다.
오는 6월 15일부터 21일까지는 1학기 정기 시험기간이다. 시험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방학 동안 여행을 생각 중인 계명인도 있을 텐데 어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번 여름 방학에 어떤 여행을 하고 싶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백19명의 의견을 들은 결과 ‘국토대장정 등의 프로그램’이 2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배낭여행’이 27%, ‘국외봉사활동 등의 학교 프로그램’이 18%, ‘생각없다’가 12%, ‘기타’가 8%, ‘어학연수’가 7%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 3분께 문화상품권(5천원권) 2매를 드립니다. ·당첨자는 설문 참여시 연락처와 학과, 학년을 기재한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설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기자실(580-5733)로 문의 하십시오. ·kmu리서치는 비사광장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kmu리서치 당첨자 전세환(전자무역학·4) 이가휘(심리학·3) 신혜진(통상학·2)
아직 가본적도 없는 먼 곳에 간다는 두려움과 어디서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몰라 늘 생각만으로 그쳐야 했던 해외여행. 배낭여행 간다며 자랑하는 친구를 부러움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았다면 이번 방학에는 부러운 시선을 받아 보자! Step 1. 여행의 목적 정하기 가고 싶은 곳을 정하고 가는 여행이 있는가 하면 아무런 계획 없이 떠나는 여행도 있다. 여행을 가기 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바로 자신이 가고자 하는 여행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관해서이다. 단순히 남들 많이 가는 곳만을 돌아보며 사진을 찍고 기분전환을 위해 떠나는 엔조이 형인지 아니면 박물관, 미술관, 유적지 등을 답사하는 스터디 형인지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여행 목적을 분명히 해야 여행 장소와 여행기간에 따라 드는 경비가 정해진다. Step 2. 꼭 필요한 여권과 비자 1. 국제적인 신분증 = 여권 해외여행을 할 시에 가장 먼저 할 일이 여권을 만드는 일이다. 국내에서는 주민등록증이 신분을 증명하는 신분증으로 사용되지만, 해외에서는 주민등록증으로 신분증명이 되지 않는다. 여권 발급은 보통 1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나 정확한 것은 발급 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여권
지난 22일 대명캠퍼스 쉐턱관 야외특설무대에서 패션쇼가 열렸다.
지난 21일 성서캠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고은 시인 초청강연회가 "우리는 무엇을 만나야 하는가?" 라는 연제로 열렸다.
오는 26일, 계명대신문사 창간 50주년을 맞아 본사에서는 학생들이 즐겨 보는 면을 알아보고자 ‘계명대신문에서 어떤 기사를 자주 보십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백30명의 의견을 들은 결과 ‘대학 소식 기사’가 47%로 가장 많았고, ‘고정란2(뒤통수, 신당동 1000번지, 계명의 눈, 계명 만평, 기자 칼럼, kmu 리서치, kmu-quiz)’가 11%, ‘시사면 기사’와 ‘고정란3(비사광장, 계명인, 타대에서 배운다)’ 8%, ‘발자취면 기사’, ‘고정란1(김상기 칼럼, 사설, 와룡골이야기, 문다헌에서, 교수님 추천해 주세요, 국어능력시험, 도서관 신착도서, 취업포인트, 주간식단)’ 7%, ‘문화면 기사’와 ‘학술면 기사’, ‘고정란4(미디어 평론, 홍영철의 푸른 편지)’가 각각 5%, 4%, 3%로 집계돼 학생들이 학교와 관련된 기사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 3분께 문화상품권(5천원권) 2매를 드립니다. ·당첨자는 설문 참여시 연락처와 학과, 학년을 기재한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설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기자실(580-5733)로 문의 하십시오. ·kmu리서치는 비사광장에서 참여할
“작년에 백화점에서 비싸게 주고 산 옷인데 유행이 지나가 버렸잖아?! 입고 나가긴 어색하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깝고... 어쩌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막상 입어보니 단추는 안 잠기고 팔은 짧고... 내 체형에 꼭 맞는 옷은 정말 없는 것일까?” 이 같은 고민은 가죽팬티 하나면 되는 타잔이 아닌 이상 한번쯤 해 봄직한 생각일 것이다. 물론 돈이 많으면 유명 디자이너에게 의뢰해서 옷을 만들면 되지만 대학생의 주머니 사정으로는 꿈만 꿔볼 상황이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내 마음에 꼭 드는 옷을 입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알아봤다! ○ 리폼, 정체가 궁금하다 리폼 작업은 단순히 기장과 품을 맞추는 수선을 넘어서 새로운 디자인을 접목시켜 원형의 옷을 완전히 바꾸는 리스타일까지 한계가 없다. 우리대학 동문 로데오 거리에서 의류서비스업에 종사하는 황원호(의류 수선·리폼 전문가)씨는 “여러 모델을 기준으로 기성복이 나오지만 자신의 신체균형에 딱 맞는 옷을 찾기는 어렵다”며 “대학생들 사이에서 유행 지난 옷이나 사이즈가 맞지 않는 옷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폼(reform)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다시 보는 헌옷 리폼은 싫증나서 안 입는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