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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문학과, 제27회 등고행사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공연을 펼쳐


지난 8일, 중국어문학과 학생회가 주최하고 중국어문학과 총동창회가 후원하는 ‘제27회 등고행사’가 바우어관 2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이종한(중국어문학·교수) 학과장을 비롯해 중국어문학과 학생과 동문, 중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지난 6일 중국어문학과와 공자아카데미가 주최한 ‘제1회 번역경시대회’의 시상식과 더불어 중국의 산문 및 시 낭송, 중국 노래, 중국 서사시인 공작동남비의 연극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종한 학과장은 행사에서 “무대 위나 밑에서 노력한 학생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번역경시대회 고급레벨에서 1등을 차지한 이지혜(중국어문학·3) 씨는 “이번 경시대회는 구어체와 고대 언어 등의 어려운 말들이 많아 고전을 했는데 1등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