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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희 총장, 독일연방공화국 대십자공로 수훈

“한국과 독일 관계를 확대하면서 우호증진에 앞장설 것”


지난 7월 21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신일희 총장 독일연방공화국 대십자공로훈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십자공로훈장은 민간인에게 수여되는 독일 최고의 훈장으로 한국과 독일간의 문화교류 및 국제관계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하게 됐다.

이날 대십자공로훈장을 받은 신일희 총장은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는 독일은 친구와 같은 존재이고 지금까지도 독일과 돈독한 친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과 독일의 관계를 확대하면서 우호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밝혔다.

한편, 신일희 총장은 1978년 우리학교 총장으로 부임해 우리학교에서 독일서적전시회를 개최했고 1982년에 독일학과를 설립했다. 1985년에는 국제독어독문학회 집행이사로 선임돼 한국에 있는 독어독문학자들의 발판을 마련하고 문화교류와 양국 우호증진에 공헌한 바 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