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교수학습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제1회 Sharing-U 학습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우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Sharing-U 공모전은 콘텐츠 개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학생활 및 올바른 학습문화를 조성하고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수학습지원센터 최명숙(교육학·부교수) 소장은 학생들에게 “제1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ACE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많은 학생들이 기대이상의 우수한 작품들을 출품해줘 감사하다”며 “오는 28일까지 공모받는 제2회 공모전에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장학금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안광호(언론영상학·3) 씨, 김홍섭(언론영상학·3) 씨, 한무진(언론영상학·2) 씨로 구성된 ‘트라이포드’팀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인생의 Compass를 세워라’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분야별 역량관리방법, 포인트적립제도 등 COMpass K(학생역량진단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한편,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제2회 Sharing-U 학습 콘텐츠 공모전’의 작품기획안을 공모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교수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