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7℃
  • 구름조금강릉 -6.7℃
  • 구름조금서울 -9.0℃
  • 구름많음대전 -8.8℃
  • 구름조금대구 -5.4℃
  • 흐림울산 -4.8℃
  • 구름조금광주 -5.7℃
  • 구름조금부산 -3.4℃
  • 흐림고창 -7.0℃
  • 구름많음제주 1.9℃
  • 흐림강화 -9.0℃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0.8℃
  • 구름조금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5.1℃
  • 구름많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한문교육과 중재 이원주 교수 묘비 건립

“20여년이 지났지만 스승님의 가르침이 아직도 살아있어”


지난 12일 우리학교 한문교육과 이원주 교수의 제자들이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위치한 이원주 교수의 묘소에 비석을 세웠다.

지난 20년 동안 스승의 날마다 묘소를 참배 및 추모를 해오면서 올해 20주기 스승의 날을 맞아 2천여만 원의 성금으로 묘소에 비석을 세운 것이다.

이원주 교수 묘비 건립을 추진을 주도한 김남형(한문교육·교수) 교수는 “그 동안 세 번이나 성금 모금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원주 교수의 제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묘비 건립 행사를 치르면서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스승의 가르침이 제자들의 가슴 속에 뜨겁게 살아 있음을 절감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원주 교수는 한문교육과에 17년간 재직하는 동안 한문교육과장, 사범대학장, 기획실장, 중앙도서관장 등을 역임하면서 학과와 학교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퇴계선생문집(退溪先生文集)>과 <퇴계학문헌전집(退溪學文獻全集)>등을 간행하여 퇴계학 연구에 초석을 다지면서 한문학의 중요 분야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쌓았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