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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ESCON영어말하기대회’ 열려

본선에 올라온 8팀이 자유로운 주제로 발표


이번 17일, 사회관 124호 영상세미나실에서 ‘제5회 ESCON:(English Speaking Contest) 영어말하기대회’가 열렸다.

류건우(전자무역학·교수) 사회대학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ESCON: 영어말하기대회’는 사회과학대학의 주최로 열렸으며 총 25팀의 참가팀 중 본선에 올라온 8팀이 자유로운 주제로 발표를 했다. 각 팀들은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신의 기량과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팀에 30만원, 금상 1팀에 20만원, 은상 2팀에 각 10만원, 동상 4팀에 각 5만원 상당의 상금과 사회과학대학 학장상이 수여되었으며, 8팀에게는 장려상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황애란(정치외교학·4) 씨의 ‘Discrimination? Difference!’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박창환(정치외교학·4), 최상혁(정치외교학·4), 장민수(정치외교학·4) 씨의 ‘You can be a hero after you die’(Organ Donation)가 금상을 차지했다.

이어 이종영(행정학·3) 씨의 ‘Not bullets, but ballots’와 김예운(광고홍보학·4), 김부민(언론영상학·2) 씨의 ‘스물셋에 느낀 것’가 은상을 차지했고, 정동방(광고홍보학·4) 씨의 ‘How to move in Global Sociey’, 김별(문헌정보학·1) 씨의 ‘We should use Renewable Energy’, 문상혁(광고홍보학·4), 이상아(언론영상·4) 씨의 ‘Inconvenient truth of facebook’, 박지만(광고홍보학·4), 박미지(광고홍보학·4) 씨의 ‘The power of affirmation’가 각각 동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