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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인재교육세미나 제2회 창조 · 창의 콘서트

‘한국 만화사로 보는 사회상’을 주제로 열려

산학협력선도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융합인재교육세미나 제2회 창조·창의 콘서트’가 지난 15일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백정숙 만화평론가가 맡아 ‘한국 만화사로 보는 사회상’을 주제로 진행했다.

백정숙 만화평론가는 “만화는 사회 속 많은 일들 가운데 수면 위로 드러내고 싶지 않은 것들을 많이 담고 있으며, 문화적으로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는 존재다”라고 말했다.

강연에 참가한 이원희(전자공학·3) 씨는 “대중문화가 갑자기 형성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속에서 서서히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학교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의 ‘온라인 창조콘텐츠 교류’를 위한 MOU체결을 맺고 교양과목으로 온·오프라인 창조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도 MOU체결의 일환으로 진행된 오프라인 강좌이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