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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산동 고분굴 학술조사보고서 발간

성산가야의 고대문화복원에 밑거름이 되는 학술적 자료


우리대학 발굴조사단이 성주 성산동 고분군을 조사한 지 20여년이 지난 올해 1월 31일에 ‘성주 성산동 고분군 발굴보고서’를 발간했다.


우리대학은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김종철(인문대학 사학과·명예교수) 교수를 비롯해 당시 박물관에 근무했던 학예직원과 우리대학 사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 10여명이 참여한 조사단을 결성했다. 발굴조사는 1986년 10월 22일에 시작해 1987년 4월 25일에 종료했으며, 발굴된 유물들을 세척, 분류, 복원, 실측 등의 과정을 거쳐 20여년이 지난 올해 발굴보고서를 완성했다.


성주 성산동 고분군 발굴보고서는 총 5기의 고분에서 출토된 토기류, 철기 등의 금속기류, 기타 장신구류, 토제품 등이 빠짐없이 수록돼 있어 성산가야의 고대문화복원에 밑거름이 되는 학술적 자료이다.


이번 보고서 발간에 대해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김재철 씨는 “K-UP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우리대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훌륭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며, 나아가 향후 한국고고학계 유적조사 보고서 작성에 있어 새로운 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고분연구자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출토된 유물은 현재 행소박물관 2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