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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창립 115주년 엠블렘 디자인

‘함께 시작한 길 함께 열어갈 길’ 의미를 살려 제작


우리학교 창립 1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엠블렘 제작을 백순현(산업디자인) 대외협력처장이 맡았다. 백순현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창립 115주년 기념 엠블렘 뿐만 아니라 개교 60주년 기념 엠블렘을 제작한 이력도 있다. 백순현 대외협력처장을 직접 만나 엠블렘의 의미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15년 전의 초심을 생각하며

“이번 엠블렘의 의미는 115주년이라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외국 선교사들은 핍박받으며 가난하게 생활하면서도 의료와 교육을 통해 봉사정신을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1899년 존슨 의료선교사가 옛 제일교회 자리에 있던 작은 초가에서 치료를 시작한 것이 바로 우리학교 의과대학의 전신인 대구 제중원입니다. 선교사들의 희생과 봉사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학교도, 우리도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들의 봉사가 우리학교 역사의 초심이며, 그 초심을 되살린다는 의미를 담아 엠블렘을 제작했습니다.”

함께 시작한 길 함께 열어갈 길

“이번 115주년의 슬로건이 바로 ‘함께 시작한 길 함께 열어갈 길’입니다. 여기서 ‘함께 시작한 길’이란 우리학교의 역사가 선교사들의 초심과 함께 시작했기에 그들의 존재와 정신을 우리 역사의 초석으로 인정한다는 뜻으로, 엠블렘에서 ‘115’라는 숫자를 딛고 일어서는 비사로 표현했습니다. ‘함께 열어갈 길’은 역사로 인정한 그들과 함께 앞으로 발전하고 나아간다는 뜻으로, 엠블렘에서는 비사의 활짝 편 날개로 표현했습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