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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

학과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금 조성

지난 10월 18일 소운동장에서 열린 ‘컴퓨터공학과 창립 35주년 기념행사’에서 컴퓨터공학과 총동문회가 컴퓨터공학과에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컴퓨터공학과 총동문회가 마련한 장학금은 이번 학기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배수환(컴퓨터공학·3), 이두리(컴퓨터공학·3) 씨가 1백만원씩, 김정수(컴퓨터공학·3), 김진용(컴퓨터공학·3), 박찬현(컴퓨터공학·3), 최복광(컴퓨터공학·3), 윤태우(컴퓨터공학·1), 이정원(컴퓨터공학·1) 씨가 50만원씩 전달받았다.

박근용 컴퓨터공학과 총동문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힘을 보태고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치열한 취업 경쟁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홍택(컴퓨터공학·교수) 학과장은 “앞으로 우리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동문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배수환(컴퓨터공학·3) 씨는 “선배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학과와 학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