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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인재교육세미나 창조・창의 콘서트

소리의 인문학, 소리에 대한 색다른 이해

우리학교 산학협력선도사업단과 공학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과 교수학습처가 지원하는 ‘융합인재교육세미나 창조·창의 콘서트’가 지난 10일 바우어관 시청각실 1229호에서 열렸다. 융합인재교육세미나 교과목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록밴드 ‘3호선버터플라이’ 성기완 리더가 초청돼 ‘소리의 인문학 특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성기완 씨는 “현대에는 점점 더 다양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이 생겨나고 있다”며 “세계를 단순히 눈으로 보면서 이해하는 것보다 소리로 들을 때 더욱 다양하고 넓은 이해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강연에 참석한 이보람(컴퓨터공학·3) 씨는 “지금껏 무관심했던 소리들에 관심이 생겼고 소리에 대한 색다른 이해를 할 수 있는 신선한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대욱(컴퓨터공학·교수) 산학협력선도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을 만남으로써 전공분야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융합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창조경제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도 다양하고 새로운 시각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