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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학술 및 문화교류의 새바람

스리랑카 2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약 체결


지난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우리학교 신일희 총장은 스리랑카를 방문해 라닐 위크레메싱게(Ranil Wickremesinghe) 국무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스리랑카와의 교류협력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재)수마티팔라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고, 스리랑카의 모라투와 대학과 페라데니야 대학에서 각각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학생 및 교원교류, 공동연구개발, 학술회의 및 세미나 개최, 학술자료 교환 및 단기 특성화 프로그램 진행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어 모라투와 대학과 우리학교 공과대학, 페라데니야 대학과 의과대학 및 자연과학대학에 대한 특성화 관련 프로그램 활성화와 공동연구프로젝트 추친 등의 내용을 논의했다.

이렇듯 우리학교와 스리랑카가 학술 및 문화 교류를 한 데는 뜻 깊은 사연이 있다. 지난해 1월 우리학교 학생들이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에 있는 아누루드 바디카 초등학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고, 이러한 모습을 본 틸랑카 국회의원이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감사와 격려인사를 보내며 지속적인 교류 의사를 밝혔다. 이에 우리학교는 지난해 4월 틸랑카 국회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수마티팔라 재단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이어 스리랑카 콜롬보대학과도 협정을 맺었다.

한편, 신일희 총장은 스리랑카 대사와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의 한국-스리랑카협회 창립에 관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논의했으며 양국 간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