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4.3℃
  • 맑음강릉 11.2℃
  • 박무서울 6.8℃
  • 박무대전 4.4℃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7.6℃
  • 박무광주 6.6℃
  • 맑음부산 10.6℃
  • 맑음고창 4.9℃
  • 박무제주 12.2℃
  • 흐림강화 5.4℃
  • 맑음보은 0.3℃
  • 흐림금산 1.5℃
  • 맑음강진군 2.7℃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1119호 새로나온 책]

계명출판부 신간

지구환경재해와 사회적 대응/ 김해동·김정배·김학윤·배헌균, 2015
산업혁명 이래로 인간이 대규모로 화석연료를 연소시키는 것은 지구환경에 관련해 어떤 의미를 가질까? 그것은 수십억 년 동안 지구생명체가 이룩해온 대기 중 이산화탄소 제거 과정을 일거에 뒤집는 것다. 이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지구상의 생명체는 대규모의 멸종 위기로 몰리고 있다. 지금 멸종 위기의 종은 환경 적응에 실패한 종이지만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환경의 황폐화로 인한 멸종은 인간을 예외로 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오늘날 지구환경의 위기 극복에 기여할 방안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즉 지구온난화에 수반된 지구환경 위기와, 그에 따른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되는 구체적인 노력을 이해하고, 보다 진일보된 대응책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

독사론/ 서상훈, 2015
흔히 사람들이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한다. 하지만 날씨가 좋은 가을에 책을 읽기란 쉽지 않다. 전북대 강준만 교수는 한국을 오락공화국이라고 정의했다. 천만 관객 영화, 세계로 수출하는 TV 프로그램, 인터넷 게임 등 한류는 한국인이 호모루덴스(놀이하는 인간)의 전형임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한다.
이처럼 오락문화가 넘치니 책을 멀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책은 억지로 책을 읽으라 시키지 않고 책 읽기에 흥미를 붙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을 똑같은 방법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지루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책을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
문맹률은 낮지만 문해력은 OECD국가 중 하위권에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이며, 무엇을 읽을 것인가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이 책과 함께 나누어 보자.
● 문의: 학술정보서비스팀 580-5687

관련기사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