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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만남 대화 회복-새터민(탈북자)너나들이

기독교학생연합회에서 마련한 기금 전달식 가져

우리대학 신학과 주최로 지난 9일 아리아나 호텔에서 달서구 새터민(탈북자) 40여명과 우리대학 신학과 교수 및 학생 30여명이 만나는 ‘제 2회 만남 대화 회복-새터민 너나들이’가 열렸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있지만 소외된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 ‘제 1회 만남 대화 회복’에서는 동남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열린 바 있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임경수(신학·조교수)교수는 “우리대학에 재학 중인 새터민을 통해 새터민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단체를 알게 되어 이번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며 행사의 배경을 밝혔다.

허영철 북한이주민지원센터소장의 환영식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대학 신학과 학생들의 워십댄스 공연 및 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고 새터민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기독교학생연합회에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북한 이주민지원센터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가 마련됐다.

앞으로도 신학과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