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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학생 휴게실 '도리헌' 개소

재학생과 중국인 유학생의 화합과 교류 예상


지난 14일 대학원 321호에서 ‘도리헌(挑李軒)’의 개소식이 열렸다.

도리헌은 ‘문하생이 모이는 장소’란 뜻으로 대구·경북 지역 내에서 최초로 개설된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상담지원실 겸 휴게실이다. 우리대학 내에서는 인터내셔널라운지에 이어 2번째로 생긴 외국인 유학생 휴게실로, 제2외국어를 사용해야 하는 인터내셔널라운지와는 달리 특별한 언어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현재 도리헌에는 인터넷 가능한 컴퓨터 4대, 국제전화 2대, 위성 PDP TV 1대, 음향기기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도서와 관련 자료들을 추가로 구입해 나갈 예정이다.

중국센터는 도리헌을 학생이 주체가 되어 관리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중국인 유학생을 상대로 입학서류를 받고 있으며 다과회, 입시설명회 등과 같이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행사들을 준비 중이다. 특히, 중국을 다녀온 학생과 중국인 유학생 간의 물물교환이나 거래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실질적 교류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도리헌 개소에 대해 중국센터의 김동하 씨는 “중국인 유학생의 숫자가 올해 말까지 5백 30여명에서 6백 50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휴게실을 신설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에 신설된 도리헌이 중국인 유학생들의 애교심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