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신문과 TBC가 주최하고 (주)솔대가 주관하며 우리대학 등이 후원하는 중국 국보 대구전 개막식이 지난 9월 20일 행소박물관에서 열렸다.
‘중국 국보 대구전’은 중국 박물관이 선정한 한(漢)나라에서 당(唐)나라까지의 보물 3백25점을 선보이며 국내 전시 사상 최대 규모이다.
한·중 수교 15주년 및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열리는 중국 국보전은 지난 21일부터 관람을 시작했으며 내년 2월 24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중국 국보전은 이미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일본 큐슈국립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