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21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우리대학 교류협력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선수단 황영조 감독이 우리대학 육상부를 방문하여 1천만 원 기부를 약정했다.
이번 발전 기금은 오는 12월 20일 네팔 고지훈련을 떠나는 육상부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장창수 육상부 코치는 “앞으로 우리대학 육상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는 국민체육공단의 지속적인 지원금 후원으로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진흥단의 육상부 지원금은 올해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지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황영조 감독은 육상부 선수의 졸업 후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의 취업과 대학원 진학을 위해 스포츠산업대학과 협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