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이진우 총장이 한국학술진흥재단 주최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의 강연자로 초빙돼 지난 3월 8일부터 5주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강연을 가진다.
강연은 토요일마다 ‘사회의 도덕적 기초:자유의 윤리적 토대로서의 개인주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왜 프라이버시는 개인 자유의 출발점인가?’, ‘개인의 탄생과 사적 영역’, ‘개인주의의 재해석:몸, 소유, 그리고 인격’, ‘프라이버시의 정치’ 총 4개의 소주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한편,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는 대중들에게 인문학의 정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4월 10일부터 E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