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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제 9대 총장 신일희 박사 취임

제 8대 총장 이진우 박사 이임식도 함께 열려


7월 7일, 제8대 총장 이진우 박사 이임식 및 제9대 총장 신일희 박사 취임식(이하 총장 이·취임식)이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장 이·취임식에는 배인호 총동창회장, 정순모 이사장, 주한 스웨덴대사 라르스 바리외, 김종대 전 대구시교육감을 비롯한 내외 귀인 및 교수, 직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포상 수여, 감사의 열쇠 증정, 임용장 수여, 취임선언, 비사봉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임사에서 이진우 전총장은 “지난 4년간 계명대학교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과 소통문화의 정착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이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 교육과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일희 총장은 “이사회에서 제9대 계명대총장으로 선임한 것은 실행하지 못한 여러 업무들을 다시 실천하라는 분부라 생각한다.”며 “좀 더 높은 차원의 계명대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히며 이후 대학 운영의 비젼을 제시했다. 또한 “대구·경북지역의 개척력을 되살리고 인간성, 생명성, 윤리성, 자율성을 토대로 발전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대학 구성원들을 하나로 모으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장 이·취임식에는 국, 내외의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가까운AI] 의용공학, AI와 사람 사이를 잇다 몇 년 전만 해도 의용공학과 학생이 바이오데이터를 분석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익혀야 했다. ECG나 EEG 데이터를 불러오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하다 보면 사소한 오류 하나를 찾는데 꽤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요즘은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 AI에게 코드의 오류를 물어보기도 하고, 분석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도 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논문을 읽거나 새로운 의료기기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때도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한다. 의용공학은 원래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분야다. 의학과 공학의 경계에서 출발한 학문인 만큼 인공지능과 만나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최근의 변화는 조금 특별하다. AI가 단 순히 하나의 새로운 기술로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 자체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 의용공학 수업에 들어온 AI 의용공학에서 다루는 데이터는 매우 다양하다. EMG와 EOG 같은 생체신호가 있고, 엑스레이나 CT와 같은 의료영상도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워치나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얻는 데이터도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데이터에서 사람의 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특징을 찾는 일은 AI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