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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희 총장, 명예박사 학위 받아

우즈베키스탄과의 교류 증진에 기여

 

지난 4월 16일, 신일희 총장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립동방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2001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의 18개 대학 및 기관들과 교류 활동을 펼친 신일희 총장의 공로가 인정받아 이뤄졌다.

 

이번 박사학위 수여에 대해 리흐시예바 타슈켄트국립동방대학교 총장은 “신일희 총장의 업적을 기려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한 가족으로 함께하려 한다.”며 수여 의미를 밝혔다.

 

신일희 총장은 “이렇게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영광이다. 양교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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