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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진(경영정보학·교수) 교수,한국정보시스템학회 회장 당선

"국가사회 발전에 밑거름 될 수 있도록…"


지난 11월 21일 최무진(경영정보학·교수) 교수가 한국정보시스템학회(KAIS)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최무진 교수를 만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당선 소감
학회는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학문의 융성과 국가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KAIS가 한국에서 경영정보학을 대표하는 전국학회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AIS에 대한 소개
한국정보시스템학회(Korea Association of information system)는 학자들과 업계전문가들의 학문적 교류를 돕고자 1991년에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6백여명의 경영정보학·정보시스템 관련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 그리고 IT 업계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활동계획은?
학회가 법인화가 되지 않아 학회의 사단법인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경영정보학의 학문적 특징을 살려 사례연구, 프로젝트 연구결과물 등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학술지의 창간을 준비 중입니다.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힘든 시간을 꿋꿋하게 견디어 지금의 사회인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면 대견할 때가 많습니다. 약간의 고난을 참고 극복할 수 있는 멋진 계명인이 되길 바랍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