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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5주년 기념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지난 21일, 개교 55주년을 기념하여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하 수여식)이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이병찬(경영학·교수) 대학원장의 개식선언으로 시작된 수여식에서는 정해걸(사학·64졸업) 국회의원과, 비동문이지만 우리학교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각각 명예법학박사와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에 정해걸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며 보살펴준 모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으며, 박창달 총재는 “계명대학교의 발전과 성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정해걸 국회의원은 1964년에 우리학교 사학과를 졸업해 현재 제 18대 국회의원(경북 군위·의성·청송군)을 지내고 있으며,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제 15대 부터 제 17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내다 올해 3월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직을 맡고 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