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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회 ‘2009 체험! 열린 대학’

하루 동안은 나도 대학생


지난 21일부터 3일간 ‘2009 체험! 열린 대학’ 행사가 행소박물관, 한학촌, 아담스채플, 계명아트센터 및 각 단대에서 진행됐다.

대구, 경북, 울산, 경남, 경기지역 등 65개교에서 2천 3백여 명의 고등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체험 열린 대학’은 예비 수험생들에게 대학탐방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대학문화를 알리며 전공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켜 향후 진로 선택에 정보를 제공 해주고자 열렸다.

학생들은 한학촌, 행소박물관등의 학교 곳곳을 둘러 봄 뿐만 아니라 각 전공 교수와의 간담회 및 전공 관련 동아리와 연구실을 방문하는 등의 전공 탐방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전공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하규상(대아고·1) 씨는 “이번 전공 탐방을 통해 가고 싶은 학과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남명석(문성고·1) 씨 역시 “경찰행정학과가 목표였는데 교수님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 등 참여자들의 대부분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를 담당한 입학기획팀 정정용 계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탐방 시간이 부족했었다는 점이 아쉽다”며 “앞으로 전공탐방 시간을 좀 더 늘려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겠다”고 밝혔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