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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전국대학생 순천만 무진기행 백일장'서 대상 수상한 김현비 씨

'어머니'란 작품으로 좋은 결과 거둬


지난 10월 24일에 열린 ‘제 4회 전국대학생 순천만 무진기행 백일장’에서 우리학교의 김현비(문예창작학·1) 씨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에 김현비씨를 만나봤다.

·‘전국대학생 순천만 무진기행 백일장’은 어떤 행사인가?
‘전국대학생 순천만 무진기행 백일장’은 ‘2009 순천만 갈대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4년째 열리고 있으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사전에 지원서를 작성하거나 당일 접수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시, 산문, 수필 분야 중 한 분야를 정해 주어진 주제어 중 하나를 선택해 글을 쓰는 것으로 조선시대의 과거와 비슷한 행사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했다. 소감이 어떤가?
학회 MT를 통해 참여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8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는데 그 중에서 운이 좋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었다. 많이 놀랐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기쁘다.

·이번에 지원한 부분과 주제에 대한 설명을 한다면?
이번 백일장에서는 시부분에 지원해서 글을 썼으며, ‘어머니’와 ‘새벽길’이라는 2가지 주제 중 ‘어머니’란 주제로 글을 썼다. 이번 시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담아 글을 썼는데 그 부분이 좋게 평가받아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

·이번 백일장에서 수상한 작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이번 작품은 벤치에 앉아 있다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의 모습을 보고 어머니에 비유해서 작성한 시다. 나무가 흔들리는 모습을 어머니의 인생에 비유하고 의인화하는 방법으로 시를 썼다.

·앞으로의 계획은?
이제 곧 2학년에 진학하는데, 학업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 덧붙여 나의 최종목표는 등단을 하는 것인데, 이번 수상으로 우쭐해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