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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학 학술제, 지난 18일 열려

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 초청특강, 유럽학의 밤 등


유럽학과와 국제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유럽학 학술제’가 지난 18일 스미스관 103호에서 열렸다.

이번 ‘유럽학 학술제’는 유럽학과 재학생 및 국제학대학 학생이 참여하는 유럽학 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와 Havertz(국제관계학·조교수) 교수의 초청특강, 유럽학의 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학술제 첫 프로그램인 프리젠테이션 경연대회에서 ‘한·EU FTA의 주요 타결내용과 시사점’을 발표한 이진우(유럽학·2) 씨는 “한·EU FTA는 국내 정치,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의 다변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유럽의 공동체적 사회적 가치가 우리나라에 적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승민(유럽학·교수) 학과장은 “이번 프리젠테이션 발표 자료들을 보면서 유럽학과 학생들의 역량이 뛰어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다”면서 “이번 학술제가 성공적으로 열리도록 도와준 학과 교수님들과 행사에 관심을 갖고 준비해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