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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공용 PC실, 청소관리 제대로 되고 있나?


우리학교에는 사회관, 영암관, 의양관, 백은관 등 각 단대마다 공용 PC실이 설치되어있으며 하루에도 수백 명씩 이용하고 있다. PC실은 주로 학생들이 정보검색을 하거나 수업자료를 프린트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PC실에 들어서면 공기가 답답해 혹여나 공기를 통해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을지 우려된다”면서 “키보드나 마우스 등 PC실 청소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걱정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각 단대 PC실 담당조교들은 “매일 아침·저녁시간대에 바닥 및 컴퓨터 청소를 하고 있다”면서 “손이 많이 가는 키보드나 마우스는 꼼꼼히 닦는다”고 PC실 청소에 대해 이야기했다.

IT교육팀의 한명희 팀장의 말에 따르면 현재 PC실 청소는 기본적으로 바닥을 쓸고 컴퓨터를 닦는 방식으로 하고 있으며, 환기를 자주 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또한, 각 단대 PC실마다 에어 스프레이, 세정제를 비치하여 PC실 담당조교들이 청소를 할 때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서는 이러한 청소보다도 컴퓨터 사용 후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기르고 PC실을 출입할 때는 손소독기를 이용하는 등 학생들 스스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편 “PC실 음식물 반입금지를 공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생들이 음식물을 들고 오는데, 학생들 스스로 다른학생들의 쾌적한 PC실 이용을 위해 최대한 배려를 해달라”고 전했다.
하루에도 수백 명씩 이용하고 있는 교내 공용 PC실습실(이하 PC실)에서는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서 PC실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는 내용의 글이 비사광장에 게재됐다.
이에 IT교육팀 한명희 팀장과 각 단대 PC실의 담당조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총, 균, 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우리 사회가 떠들썩했을 때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명저 ‘총, 균, 쇠’를 떠올리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20여 년 전, 문학사상사에서 펴낸 6백60여 페이지의 방대하고 육중한 이 책을 보름을 넘겨 독파했을 때 그 만족감은 아직도 뇌리에 선하다. 한마디로 감동과 충격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인류의 역사와 문명은 지역적으로 위대한 발상지나 그 이동과 인종주의적인 이론들로 가득했지만 ‘총, 균, 쇠’는 달랐다. 우선 이 책은 1만3천 년 인류역사의 기원을 마치 파노라마처럼 풍부한 자료와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엮어냈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유전학, 병리학, 생태지리학, 문화인류학, 언어학, 진화생물학, 고고학 등 온갖 학문들을 동원해 인류 발전의 속도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여기서 인상적인 점은 이 책이 지나치게 과학적 이론이나 깊이 있는 생물학 또는 역사와 지리적 상식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방대한 양임에도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았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한국이 강대한 이웃나라들에 둘러싸여 있지만 독특한 문화, 언어, 민족과 독립을 유지한 이유에 대해 지리적 조건이 훌륭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우리나라가 수려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