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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리스트 음악원 협약 체결

“코다이 음악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교육 진행”

우리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은 지난해 5월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과 ‘계명-리스트 음악원(KLMI)’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악기, 성악, 작곡, 음악교수법 등 음악에 관한 모든 영역의 전공 지식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코다이 음악프로그램은 유아음악교사, 초등음악교사, 중등음악교사 양성프로그램으로 60여명 규모로 운영되며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4단계까지는 우리학교에서, 5단계는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에서 교육받게 되며, 5단계를 다 마치고 수료증을 받은 사람에게는 우리학교와 리스트 음악원의 공동명의로 코다이 음악지도 자격증이 발급된다. 또한 리스트 음악원의 음악교육 석사과정에 4학점이 인정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영기(성악·교수) 계명쇼팽음악원장은 “리스트 음악원과 협약을 통해 코다이 음악프로그램과 교환 연주회, 마스터클래스, 워크숍 등이 운영되고,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 교수초빙, 교재연구 및 제작, 예산 등 운영에 관련된 사항들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지난 28일 음악·공연예술대학 해담콘서트홀에서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행사로 피아니스트 Balazys Szokolay 초청 독주회가 다음날에는 음악·공연예술대학 246호에서 마스터클래스가 열렸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