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cm+/ 김은주, 2013(811.87 김은주ㅇㄱ/ 5층 제2자료실)당신의 인생에서 필요한 1cm은 무엇인가요? 2008년 출간되었던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게는 1cm 만큼의 ()가 필요하다’는 부제를 달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1cm」.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단순히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보고 느끼고 이야기에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되었다. 무심코 지나쳐온 일상의 평범한 순간들을 참신한 발상을 담은 글과 그림을 담았다. 그럼 지금부터 당신의 인생에 더하고 싶은 1cm를 찾아보자. ● 어린왕자와 길을 걷다 / 오소희, 2013(811.87 오소희ㅇ/ 5층 제2자료실)「어린왕자」,「나의 라임오렌지나무」,「창가의 토토」 누구나 한번쯤은 읽거나 들어봤던 동화이다. 이 책은 오소희 작가가 직접 고른 잊지 못할 동화 스무 편과 그 동화와 함께 할 수 있는 삶의 기억들 스무 개가 어우러진 책이다. 책 속에 담긴 동화의 내용들은 작가가 지나간 과거나 일상에서 마주쳤던 감동의 순간을 현재로 다시 불러온다. 빡빡한 삶에서 길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꿈, 희망, 행복과 같은 인생의 진정한 방향을 안내해준다. ● 이제는 제대로 화내고 싶다 / 소천인지,
대학생들에게 소위 ‘스펙 쌓기’는 말 그대로 열풍에 비견될 만큼 필수적 요소로 자리 잡았다. 많은 학생들이 취업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스펙’에 아낌없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한다. 공인영어성적, 어학연수, 인턴, 공모전, 봉사활동, 교환학생 등 대학생들은 마치 정해진 공식처럼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다. 상황이 그렇다보니 자신의 전공보다 스펙에 더 치중하는 학생들을 발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학생들의 그러한 마음을 이해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초조한 마음 역시 충분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달리 방법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주변을 한번 둘러보자. 모두들 그렇게 하고 있다. 평균치에 가까워지기 위해, 남들과 비슷한 경험과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절망적으로 스펙과 싸우고 있는 현실이다. 모두들 같아지고, 서로를 닮아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해보자. 지금 사회가 요구하는 자질이 과연 만들어진 스펙과 잘 다듬어진 경력에만 존재하는 것일까?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학점과 세련된 자기소개가 있다면 한 사람의 평가가 달라질까? 물론 그럴 수도 있겠다. 모두 그런 사람들뿐이니, 그런 사람들 중에서
● 롯데 월드타워&몰 마케팅/캐릭터 공모전 기간 : 2014.02.10 ~ 2014.03.15 분류 : 광고/아이디어, 디자인/플래시, 마케팅, 만화/캐릭터 ● LG전자 대학생 CSR 서포터즈 ‘Love Genie 1기’ 모집 기간 : 2014.02.10 ~ 2014.03.09 분류 : 유사공모전 ● KLM 네덜란드항공 FLYER 모집 기간 : 2014.02.17 ~ 2014.03.14 분류 : 유사공모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일시: 2월 27일 ~ 4월 6일까지 ·장소: 계명아트센터 ·문의: 053-762-0000 우리학교 계명아트센터에서 2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열린다. 이번 뮤지컬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아 대구에 내한 공연을 하게 된다. 오페라의 유령은 86년 영국 웨스트 엔드, 88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래 최장기 공연, 최고매출, 최다관객 등 모든 기록을 석권한 뮤지컬 역사의 상징적인 작품이다. ●뮤지컬 맘마미아 ·일시: 3월 28일 ~ 4월 13일 까지 ·장소: 대구오페라하우스 ·문의: 1599-1980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뮤지컬 맘마미아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결혼을 앞둔 소피가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를 살고 있는 섬으로 초대해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과 사랑을 이야기한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 맘마미아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아 최초로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벽을 뚫는 남자 ·일시: 3월 15일 ~ 3월 16일까지 ·장소: 대구오페라하우스 ·문의: 053-666-6000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3월 15일부
●관계의 힘 / 레이먼드 조, 2013(158.2 J64ㄱ/ 4층 제1자료실 추천도서 코너)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일’이 아니라‘관계’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소통을 강조하는 시대인 동시에 소통 부재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어떤 일이든 일 자체보다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다는 점을 파악하고 그 끊을 수 없는 인간관계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저자는 이 책에서 눈에 보이는 인맥 형성이 아닌 보이지 않게 스며든 인간관계에서 진짜 행복을 찾게 되는 과정을 통해 상처를 주는 것도 치유하는 것도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려고 한다.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 / 이여신, 2013(704.942 이여신ㄱ/ 5층 제2자료실)마리 앙투아네트는 과연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될 텐데”라는 말을 했을까? 지금은 언제든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이용하여 기억하고 싶은 장면을 담아내는 일은 일상적이지만, 그림 속의 사람들이 그려질 당시만 하더라도 권세와 재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인물화를 남길 수 없었다. 이 책은 그림을 누구를 그린 것인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큰 틀을 놓고 그림을
지난 2월 21일 교수학습e러닝개발센터에서 주최한 ‘계명 교수 커뮤니티 우수 사례 시상식 및 발표회’가 교수학습개발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엄우용(교육학·부교수) e-러닝개발센터장이 맡아 시상식 및 발표회를 진행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Homo Educantus팀 김정규(미국학·부교수) 교수는 “선생님들과 함께 교수법을 개발하고 학생들과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좋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 28일 본관 회의실에서 우리학교와 ㈜시공테크가 산학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인력, 시설, 정보 등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체결됐다.우리학교는 문예창작학과, 사진영상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 영상애니메이션과, 뮤직프로덕션과 등 5개 학과를 중심으로 ㈜시공테크가 진행하는 전시콘텐츠 제작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자연과학연구소가 주최한 제3회 한국실리콘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가 지난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백은관 202호에서 열렸다. 이날 조성무(KIST·복합소재기술연구소) 박사 외 12명은 ‘실리콘 화학의 창의와 혁신, 그리고 융합’을 주제로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환영사에서 이중희(회계학·교수) 교무부총장은 “한국실리콘학회가 창의와 혁신, 융합을 추구하는 단체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학교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이하 TMR센터)가 지난 2월 4일 (주)교촌에프앤비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닭고기를 활용한 간편식품 개발과 닭의 기능성 강화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이삼빈(식품가공학·교수) TMR센터장은 “TMR센터가 교촌치킨의 신제품개발에 필요한 품질 및 성분평가에 도움을 제공하며, 취업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 2월 17일 자연과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초청 특강이 백은관 115호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은 윤석균(첨단의료복합단지·신약개발지원센터장) 박사가 연사로 초청돼 ‘첨복신약개발지원센터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윤석균 박사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의료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어진 곳이다”라고 전했다.
스포츠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달콤한 휴식과도 같은 즐거움을 준다. 이러한 스포츠의 핵심요소 중의 하나는 스포츠 선수이며, 유명 스포츠인은 연예인 못지않은 관심을 팬들로부터 받게 된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볼 때, 수많은 스포츠 선수 중에서 대중의 관심을 받을 만할 정도의 인기를 누리는 선수는 그리 많지가 않다. 특히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에서는 어릴 적부터 학업을 비롯한 많은 것을 포기케 만들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한 스포츠 선수는 사회의 변두리에서 일생을 보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구에는 삼성라이온즈 야구단이 프로야구 원년부터 지속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작년에 삼성라이온즈의 스타는 단연 돌부처라는 별명을 가진 오승환 선수이다. 그는 고등학교 때까지도 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그의 잠재력을 본 대학에서 그를 스카웃했다. 하지만 그의 불운은 대학에서도 계속되어 끊임없는 부상과 재활의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졸업 때 즈음에 시속 150km 가까운 투구를 던져 삼성라이온즈에 스카웃되었다. 2005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한 그의 초기 연봉은 2천만원 수준이었다. 학창시절 모든 것을 포기하면서 야구만을 위해서 달려온 그에게는 보잘것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