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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88호 신착도서

●관계의 힘 / 레이먼드 조, 2013
(158.2 J64ㄱ/ 4층 제1자료실 추천도서 코너)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일’이 아니라‘관계’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소통을 강조하는 시대인 동시에 소통 부재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어떤 일이든 일 자체보다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다는 점을 파악하고 그 끊을 수 없는 인간관계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눈에 보이는 인맥 형성이 아닌 보이지 않게 스며든 인간관계에서 진짜 행복을 찾게 되는 과정을 통해 상처를 주는 것도 치유하는 것도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려고 한다.●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 / 이여신, 2013
(704.942 이여신ㄱ/ 5층 제2자료실)

마리 앙투아네트는 과연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될 텐데”라는 말을 했을까? 지금은 언제든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이용하여 기억하고 싶은 장면을 담아내는 일은 일상적이지만, 그림 속의 사람들이 그려질 당시만 하더라도 권세와 재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인물화를 남길 수 없었다. 이 책은 그림을 누구를 그린 것인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큰 틀을 놓고 그림을 분류하였으며, 그림 속 인물에 얽힌 이야기를 찾아보며 자연스럽게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들을 알게 한다.♧●나쁜 일은 좋은 일이다 / 탁정언, 2013
(658.4012 탁정언ㄴ/ 5층 제 2자료실 추천도서 코너)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바꾸는 33개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저자가 직접 경험한 일들을 소개하고 그 속에 날카롭게 빛나는 날 선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을 책 속으로 더욱 몰입하게 한다. ‘뇌는 잘 속는다.’라는 말처럼 나쁜 일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좋은 일로 만들 수 있는 요소들이 숨어 있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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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