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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56호 추천도서

● 미국을 닮은 어떤 나라 / 데일 마하리지, 마이클 윌리엄슨. 여름언덕.2012

이 책은 레이건이 트리클다운 경제 이론을 내세우던 시대에서 시작되어 금융 파탄으로 정점을 이룬 최근 시대까지 다룸으로써 현재의 미국과 노동자들의 적나라한 초상을 제시하고, 오늘날의 암울한 경제적 수치가 진짜 의미하는 바를 날것으로 보여준다. 또한 평범한 미국인들이 어떤 용기와 결단력으로 감연히 미래와 직면하는가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 / 엘든 테일러, 알에이치코리아.2012

지난 25년간 마음의 힘에 대해 연구해 온 엘든 테일러 박사의 연구물로 잠재정보를 활용해 대중의 마음을 조종하고 장악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된 많은 연구 작업을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폭력과 집단따돌림이 난무하는 교실, 독감을 팔고 있는 감기약 광고 등 무심코 지나쳐버렸던 삶의 장면들 속에 숨은 잠재의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다양한 심리학 실험과 사례들을 통해 흥미롭게 살펴보고 있다. 더 나아가 마음의 통제력을 되찾고 내적 평안함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역사 속에 사라진 직업들 / 미하엘라 비저, 지식채널.2012

누가, 무엇이, 왜, 그 일을 하게 했는가? 이 책은 직업의 변화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본다. 고문서, 그림, 소설 등의 내밀한 탐구를 통해 역사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직업의 비밀을 하나하나 파헤친 책이다. 화려하면서 풍자적인 삽화를 곁들여 특정 직업의 성격을 한층 더 구체화하여 표현하였다. 우리가 몰랐던 역사 속 다양한 직업을 통해 당대 유럽인들의 사고방식과 취향, 풍습 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타고난 거짓말쟁이들 / 이언 레슬리, 북로드.2012

이 책은 거짓말은 인간의 진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지 않았으면서도 거짓말을 하는지, 거짓말을 알아내는 방법은 있는지 등 비난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일상화된 거짓말에 대한 사실과 현상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소개된 거짓말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거짓말의 속성과 거짓말쟁이의 심리뿐 아니라 정직의 가치와 그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나는 세계로 출근한다 / 박은영, 21세기북스.2012

국제변호사인 저자가 전 세계를 다니며 경험한 국제사회의 가치를 보여주고, 그 속에서 우리가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비전을 제안한다. 저자는 국내 최고의 법률회사에서 국제 분쟁 및 국제법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몸소 체득한 국제사회의 냉정한 질서와 시각을 알려준다. 특히 선진국들이 그들의 법질서와 가치체계를 형성해온 역사적 배경을 짚어내고, 그러한 국제질서 속에서 우리가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전략과 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힐링 라이프 / 그렉 브레이든, 굿모닝미디어.2012

이 책은 아름다움과 축복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기도에서 피난처를 발견하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저자는 우리에게도 아름다운 기도를 통해 힘과 위안을 얻고 세상의 고통에 대처하였던 나바호 인디언들처럼 몸과 세상을 치유하는 기도의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모든 의심을 떨쳐버리고 편견 없는 언어로 기도를 올릴 때 아름다운 축복이 펼쳐진다는 메시지를 시적인 언어로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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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