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7℃
  • 흐림강릉 6.5℃
  • 서울 3.9℃
  • 대전 6.5℃
  • 구름많음대구 8.1℃
  • 구름많음울산 10.7℃
  • 광주 8.3℃
  • 흐림부산 11.4℃
  • 흐림고창 6.5℃
  • 흐림제주 14.7℃
  • 흐림강화 2.6℃
  • 흐림보은 5.8℃
  • 흐림금산 6.2℃
  • 흐림강진군 9.9℃
  • 구름많음경주시 7.2℃
  • 구름많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제 1027호 도서관 신착도서

3의 마법 / 노구치 요시아키. - 다산라이프, 2009.
(658.45 야구길ㄱㄱ / 경상학자료실)

이 책은 일본의 컨설턴트인 노구치 요시아키가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3의 법칙’을 보여준다. 그것은 세 개로 분류된 사고의 틀이자,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세 단계 기준이며, 세 번 반복해서 설득력을 갖는 화술이라고 한다. 상사에게 업무를 보고할 때 ‘문제’, ‘원인’, ‘해결책’의 세 단계 구성, 자기소개를 할 때, ‘장점’, ‘단점’, ‘나는 한마디로 무엇이다’식의 세 가지 틀 등 ‘3의 법칙’을 통해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회사생활, 비즈니스 업무 등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말의 내용이 간결하고 강력하게 상대의 머릿속에 꽂히게 한다.감정심리학 / 이훈구 저. - 이너북스, 2010.
(152.4 이훈구ㄱ / 인문과학자료실)

이 책은 지금까지 전해오는 심리학과는 다른 시각으로 새롭게 심리학을 풀어낸 지침서이다. 심리학 전문가인 저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늘 겪게되는 ‘감정’에 중점을 두어 감정의 유형을 분석하고, 분노를 다스리고, 리더십을 기르고 감정을 개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또 하나의 우리역사 / 信太一郞 저. - 삼국시대사, 2009.
(327.51053 신태일ㅈd / 사회과학자료실)

이 책은 한.일 2000년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총 13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한국의 삼국시대와 일본, 고려와 일본, 조선과 일본의 갈림길, 전운 드리운 조선과 일본 암흑 속의 조선과 일본, 냉전시대의 한국과 일본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관련기사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