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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의 행복/이코노믹 씽킹

게으름의 행복 : 부와 건강, 그리고 성공을 위한 12가지 행복의 비밀 / 프레드 그렛존 지음. -북노마드, 2007.(158.1G773iㅂ/동산도서관 4층 인문과학자료실)
이 책은 내가 누구인지, 나에게 일이란 무엇인지, 내가 일을 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지 등 금방 답할 수 없는 진지한 질문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게으름’이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만드는지, 이를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등을 설명하고 있다.이코노믹 씽킹 : 핵심을 꿰뚫는 힘 / 로버트 프랭크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07.(330F828eㅇ / 동산도서관 5층 사회과학자료실)
이 책은 저자가 20년간 아이비리그 학생들에게 수업시간에 과제로 내주었던 사례들을 모은 것으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현상이나 사물에 담긴 경제원리를 추적하여 기초 경제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문의 : 학술정보서비스팀 ☎580-5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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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