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출판부 신간 조선시대 감로탱화: 감로탱화에 나타난 시간성과 공간성 김남희, 2018 조선시대 감로탱화(甘露幀畵)의 드라마틱한 조형세계를 조명한 이 책은 불화(佛畵)인 ‘감로탱화’에 나타난 시간성과 공간성에 주목한 전문서로서 감로탱화가 지닌 예술적 가치를 정립하는 한편, 조형의 철학적 단위인 시간성과 공간성을 축으로 감로탱화를 새롭게 해석하였다. 또한 동·서양의 미술과 영화를 통해 감로탱화를 깊이 들여다보면서, 그 현재적 의미와 그 속에 나타난 현대예술과의 연계성까지 모색함으로써 ‘전통의 재해석과 현대적 의미부여’라는 두 측면에서 감로탱화에 표현된 조형적 자원을 세심히 살펴보았다. ●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 사이다 경제 사이다경제 외 4명 저자, 2018 우리의 삶에서 경제란 무엇일까? 주변을 보면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생 외에는 경제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아마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나 경제라는 말만 들어도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콘텐츠 누적 조회수 2,600만 뷰를 돌파한 사이다경제는 어려운 경제 지식을 쉽게 풀어내자는 모토로 출범한 젊은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많은 이들이 경제 지
2학기가 시작되면 진로와 관련한 상담을 위해 연구실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개중에는 특히 3학년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 3학년 2학기가 되면 취업에 대한 부담과 중압감이 더욱 커지기도 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진로와 취업 분야를 명확히 설정해 놓고 준비 전략이나 정보에 대한 조언을 요청하는 학생들을 상담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간의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조언해 주거나 그 분야에 취업한 선배를 연결해 주거나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체로 그런 학생들은 교수의 도움을 쉽게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그런데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 어떤 분야로 진로를 정할 지 몰라 고민하는 학생들을 면담할 때는 난감하다. 이런 학생들은 여러 가지 방향을 두고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 지 몰라 취업 준비를 구체적으로 할 수 없다고 토로한다. 얘기를 들어보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취업 분야마다 이러저러한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어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연봉, 근무여건, 사회적 인정, 취업의 용이성 등을 다각도는 고려해 보지만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계속 이야기를 듣다
본사는 올해 3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15회 신문을 발간했다. 이에 ‘지금까지의 기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는 무엇입니까?’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총 1백 47명의 의견을 들은 결과 ‘중간고사, 빠르거나 혹은 느리거나’가 28%로 가장 많았으며 ‘책임지도교수제, 유명무실?’과 ‘본지가 다루었던 복지현안…지금은?’이 각각 17%, 그리고 ‘바우어관 앞 도로 시설물 - 과속방지턱인가?’가 13%로 나타났다.
1절.[봉춘] 니가 100분 토론 안나올 줄 몰랐어어쩌면 좋아 방송 펑크나꿈만 같아서 나 내 자신을 자꾸 꼬집어봐너무 황당해니가 날 혹시 안 좋아할까봐혼자 얼마나 애태운지 몰라그래도 내가 DY 편애한다니어머나 다시 한번 말해봐 (후렴) [외 6인]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봉춘] 너랑 토론하고 싶다고 우린 널 기다려 왔다고[외 6인]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MB] BBK 빼고 토론한다 말해 말해줘요[외 6인] 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봉춘] BBK 알고 싶어 진실 되게 말해줘[외 6인]Tell me Tell me Tell. Tell. Tell. Tell. Tell. Tell me[MB] 이건 꿈이라고 말해 말해 줘요2절.[MB] 어쩜 내 가슴이 이렇게 뛰니가슴이 정말 터질 것 같아BBK땜에 날 부를 때면 전기에 감전된사람처럼 혈압이 올라얼마나 오래 기다린지 몰라대통령 오래 꿈 꿨는지 몰라그런데 니가 경준 부른다니어머나 다시 한 번 말해봐 (후렴
[정의]TALK, 목적 달성을 위해 소위 사바사바하는 행위 PLAY, 언론·법조계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돈을 이용해 활동하는 모양새 LOVE, 이 모든 행위는 타인을 사랑하여 노사정경의 화합을 도모하고자한 마음에서 우러남 -딴나라 당 편-오늘 저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세상은 무엇이든 세 가지로 구성되죠.서민층 공약에 필요한건 의 식 주, 운동을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아침 점심 저녁, 이-창-박 사이에서 가장 절실한 건 믿음 소망 사랑, 훗날 입막음을 위한 아들 병역을 어디로 보낼지는 카투사 제외한 육 해 공, 막 선거권을 가진 젊은 층을 대변하는 철수 영희 그들의 친구 바둑이, 인생 한방 잡기위한 것도 결국엔 Talk, Play, Love정권을 잡기위해 하는 일도 Talk, Play, Love-삼선회장 편-(내부 고발 고백으로) 머릿속이 깜깜할 땐 Talk, Play, Love(검찰 조사 발표 땜에) 감방신세 면하려면 Talk, Play, Love(그래도 먹인 돈 많으니) 좌절금지 희망권장 Talk, Play, Love(취업하고픈 기업 1위) 철수 영희 어른 돼도 Talk, Play, Love삼선, 저희와 함께 하시죠
게으름의 행복 : 부와 건강, 그리고 성공을 위한 12가지 행복의 비밀 / 프레드 그렛존 지음. -북노마드, 2007.(158.1G773iㅂ/동산도서관 4층 인문과학자료실)이 책은 내가 누구인지, 나에게 일이란 무엇인지, 내가 일을 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지 등 금방 답할 수 없는 진지한 질문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게으름’이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만드는지, 이를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코노믹 씽킹 : 핵심을 꿰뚫는 힘 / 로버트 프랭크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07.(330F828eㅇ / 동산도서관 5층 사회과학자료실) 이 책은 저자가 20년간 아이비리그 학생들에게 수업시간에 과제로 내주었던 사례들을 모은 것으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현상이나 사물에 담긴 경제원리를 추적하여 기초 경제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문의 : 학술정보서비스팀 ☎580-5693
학교는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위해 여러 가지 복지 제도를 갖추고 있다. 이에 ‘가장 만족스러운 복지 제도는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1백44명의 의견을 들은 결과 ‘동산도서관’이 31%로 가장 높았고 ‘스쿨버스 운영’이 23%, ‘진로, 상담, 국외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17%, ‘보건진료센터’가 ‘9%’ ‘구내상가’ 6%, ‘식당’과 ‘기타’가 4%, 그리고 ‘장학제도’, ‘기숙사’, ‘전산교육원 및 English house 등의 강좌’가 각각 2%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 3분께 문화상품권(5천원권) 2매를 드립니다. ·당첨자는 설문 참여시 연락처와 학과, 학년을 기재한 분을 대상으로 합 니다. ·설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기자실(580-5733)로 문의 하십시오. ·kmu리서치는 비사광장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kmu리서치 당첨자 김주일(에너지환경과학·3) 조현석(윤리학·2) 우 민(오르간·1) ◈ 다음호 설문 “지도교수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나름 명망 있는 화가로 선생을 시작했는데 교직 생활 몇 년 만에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우리 반 학생에게 자신이 그린 그림을 가져오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가져오더라구요.처음에는 잘 전달이 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손을 들어보라고 했죠. 내가 한 말을 가정통신문에 적어가서 그대로 실행했는지를.그렇지만 그것은 효과가 없었어요. 다음 날 부터 아이들의 미술과제를 부모님이 옆에서 잘 지도해달라고 가정통신문을 발송한 뒤 반드시 검사를 받아오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그 방법의 하나로 나눠준 가정통신문에 싸인을 받으라고 말 했지요.그 후로 아이들이 작품을 하나씩 가져오더군요. 역시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서인지 하나같이 서툴고 귀여웠어요. 정말 하나같이.. 제가 물어보았지요. “정말 네가 그린 그림이 맞아?”라구요. 아이들은 수줍은 듯 제 눈을 보지 못하더라구요. 하하~아이들이 만든 작품은 교내 백일장에 전시가 되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왔지요. 개중에는 작품들을 높은 값으로 팔라는 사람도 있었어요. 아이들의 이름표가 붙은 그림을 벌써부터 사람들이 알아보나 싶어서 내심 뿌듯했습니다. 그러나 그 날 행사를 정리하던 중 저는 제
NO, 이기는 협상의 출발점 /윌리엄 유리 지음 - 동녘라이프, 2007. (158.5U83pㄱ / 동산도서관 4층 인문과학자료실)이 책은 상대방과의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하고 싶은 말, 특히 “아니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하버드 글로벌 협상 프로젝트의 지도자인 저자가 25년 동안 축적된 이기는 협상법을 공개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소심한 나를 자신있게 바꾸어보자.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 박현주 지음. - 김영사, 2007.(658.409박현주ㄷ/ 동산도서관 5층 사회과학자료실)이 책은 CEO 성공 스토리로 대한민국 증시 파워맨 1위, 가장 닮고 싶은 금융 CEO 등 화려한 수식어 뒤에 감추어진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직접 말하는 돈과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년 초 등록금 인상과 관련해 대학과 학생의 입장이 대비돼 골머리를 앓던 문제가 며칠 전 한 당의 대선후보의 발언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 돼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는 지난 18일 이화여고에서 '어머니가 소망하는 대통령'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마친 뒤, 한 참석자가 매년 인상되는 대학의 등록금에 대한 의견을 묻자 "등록금이 높아지면 장학금을 받으면 되겠네."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져 등록금 납부 시기가 돌아올 때마다 허리가 휘던 학부모들의 고민을 일거에 덜어주게 됨과 동시에 해마다 되풀이 되던 고질적인 학생운동도 잠재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이 후보의 명쾌한 답변을 전해들은 학부모들은 아무리 등록금이 올라도 장학금을 받으면 되는 간단한 이치를 깨닫지 못했다며 안타까워했다. 특히 그동안 장학금 받을 생각은 않고 쓸데없이 힘든 아르바이트 등을 했던 학생들은 등록금 인상 고민에서 해방되었다며 모처럼 밝은 얼굴로 캠퍼스 곳곳에 삼삼오오 모여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면 ~되겠네' 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 후보의 “등록금 오르면 장학금을 타면 되겠네”란 말에서 비롯된 이 놀이에 대해 전문
아무렇게나 내뱉은 말들 / 홍세표 지음. - 새로운사람들, 2007. (070.44홍세표ㅇ / 동산도서관 5층 사회과학자료실) 이 책은 한국외환은행 등의 은행장을 역임한 홍세표의 칼럼집이다. 저자가 최근 3년 간 언론과 잡지에 기고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우리 나라 역사, 경제, 사회, 문화, 정치 등에 관련되어 칼날 같은 비판에 다 대안까지 덧붙인 칼럼들을 담고 있다. 육일약국 갑시다 /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2007. (650.1김성오ㅇ / 동산도서관 5층 사회과학자료실) 이 책은 ‘희망이 실현되는 우리의 삶’ 자체가 바로 기적이라는 메시 지를 전하기 위한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김성오 대표가 전하는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을 알려준다. ‘변화는 무섭지 않다 다만,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 두려울 뿐이다’라고 책표지에 적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