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잘못된 믿음이 초래한 끊임없는 전쟁과 가난, 아동학대와 동성애자 차별 등을 예로 들며 인간의 존엄성이 신 앞에서 어떻게 무너져갔는지를 꼼꼼히 짚어낸다. 또한 인간은 신이 없어도 충분히 도덕적이고 열정적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 책은 대학 총장인 저자의 교육에세이집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는 대학생들에게 전하는 교훈을 담고 있다. 대학생들이 인생에서 익혀야 할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열정’임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인생관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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