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계명 어벤져스 네 번째 이야기가 ‘난 왜 이 회사에 왔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우리학교 졸업생 중 우수한 경력을 소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졸업생들이 개최한 강연회이다. 이날 강연에는 장라성(전자공학·04학번)씨, 허지선(영어영문학·05학번)씨 등 총 4명의 연사로 각 30여분 동안 발표했다.
경영대학에서 주최하는 ‘제206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지난 27일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연구원 김도훈 원장이 초청돼 ‘한국의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도훈 원장은 ‘1960년대 기업인들의 활약상’ 등을 설명하며 “기업가 정신이 퇴보되는 이 시점에서 젊은이들은 수익성에 중점을 둔 기업가 정신을 다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9월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대명캠 극재 미술관에서 ‘2013 국제칠예전’이 개최됐다.우리나라, 중국, 일본, 대만 등 4개국에서 각국 대표 작가 30명이 출품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발전한 칠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평가를 받았다.극재 미술관 윤영태 관장은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힘든 작품들이므로 학생들이 많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시 희망에 말을 걸다 / 유안진 외, 2013 (811.4082 다시희 / 1층 임시자료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복사꽃 활짝 핀 봄날처럼. 그래도 세상은 희망으로 가득하다. 4장의 테마에 희망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유안진, 이해인, 정채봉, 조경란, 손택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19인의 명사들이 전하는 희망 이야기이다. 무수한 어려움 속에서도 결국 나와 우리, 당신이란 존재가 있기에 봄햇살처럼 인생이 따뜻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아름다운 공감 이야기로 70여 컷의 사진을 함께 담아 명사들이 전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더욱 가슴깊이 새길 수 있도록 전하고 있다. ●온리원 / 오종철, 2013 (650.1 오종철ㅇ/ 1층 임시자료실) 세상에 단 한 명밖에 없는 당신을 찾아라 『온리원』. 이 책은 꿈에 관한 좀 색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온리 원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강한 경쟁력을 갖출수 있는 아주 유력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더 오래, 더 멀리 갈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이다. 저자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희소가치를 인정하고 발전시킬 때에 진정 자신이 원하는 비전을 세우고, 목표를 이루어 나아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
가톨릭교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범죄는 청년실업과 방치되고 있는 노인들의 고독”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청년실업의 문제는 우리나라의 현실만은 아닌가 보다. 대졸자 10명 중 4명이 미취업자가 되는 현실은 우리 젊은이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희망을 앗아간다는 측면에서 범죄나 다름없는 지도 모르겠다. 젊은이들은 일할 곳이 없다고 하는데, 역설적으로, 산업 현장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그런 일자리는 인간의 노동력을 대신하는 첨단 기계와 5, 60대 고령층, 또는 외국인 노동자들로 채워지고 있고 우리의 젊은이들은 갈 곳이 없다. 막상 일자리가 있어도, 젊은이들은 다양한 이유로 취업을 망설인다. 정서적 위축이나 자신감 부족, 선택에 따른 위험부담 때문에, 또는 자신의 비전과 맞지 않고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등은 그들에게 망설임의 이유가 되지만 기성세대는 이와 같은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 것인가?대학 졸업장만으로 취업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입시란 경쟁에서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 젊은이들은 취업이라는 또 다른 전쟁터에 내몰린다. 승리를 위
안녕하십니까? 저는 계명대학교 경영정보학과 01학번 박정호입니다. 2007년 상반기에 국민은행에 입행하여 경북 안동지점, 압구정서지점, 월성동지점에서 수신, 대출, 외환업무를 하고, 현재는 대학특화지점인 락스타에서 Staff로 여러분 옆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1. 취업 준비 전략보통 4학년 1학기 때까지, 소위 스펙(토익, 학점, 자격증, 대외활동, 봉사활동, 공모전) 등을 준비하고, 4학년 2학기 때부터는 원서를 내고, 면접 준비를 해야 됩니다. 저는 3학년 때, 제가 가고 싶어 하는 기업의 채용공고를 보고, 그에 맞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토익과 학점을 바탕으로 공모전 2회 수상, 기업 마케터 활동, 카투사 군복무를 저만의 무기로 내세웠습니다. 보통 스펙은 합격할 확률을 높이는 과정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스펙을 토대로 4학년 2학기 때 자기소개서, 인적성검사 및 금융상식, 논술, 면접 등을 준비해야 됩니다. 저는 3학년까지는 정보탐색 및 스펙이라고 하는 준비과정을 끝냈고, 4학년 1학기 때, 선배들과 취업스터디 ‘괴물’을 만들어서 취업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4학년 2학기가 되기 전에, 학력이 철폐된 기업에 10차례 이상 원서를 내면서 미리 매를 맞았
●제7회 그녀들의 피자 콘테스트 기간 : 2013.9.2 ~ 2013.10.6 공모분류 : 광고/아이디어 ●제3회 필룩스 조명디자인 공모전 기간 : 2013.3.1 ~ 2013.9.30 공모분류 : 디자인/플래시, 건축/인테리어 ●제1회 BCPF 대학생 창작 영상공모전 기간 : 2013.8.6 ~ 2013.10.10 공모분류 : 사진/영상/UCC
지난 11일 의양관 214호에서 ‘대구 마케팅 사관학교 20기 모집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마케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운영취지, 지원자격, 선발일정 등의 발표로 이루어졌다. 대구 마케팅 사관학교 이재우 자치위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많이 지원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고문헌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가 의양관 216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는 학생,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박명호(경영학·교수) 교수가 ‘고려·조선의 상인’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날 박명호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상업이 제일 부흥한 시점은 고려이며 앞으로 고려 상업에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205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에는 현대삼호중공업(주) 전 강수현 대표가 초청돼 ‘항상 열정과 꿈을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번 특강에서 강수현 전 대표는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냉혹한 현실 앞에 서있다”고 하며 “자신의 기초학문에 열심히 공부하며 생애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문대학에서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지난 15일 들메실에서 열렸다.‘오래 참음’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문대학 이종한(중국어문학·교수) 학장이 예배를 맡아 진행했다.이종한 학장은 “학생들이 ‘오래 참음’을 배우고, 끈기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