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고문헌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가 의양관 216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는 학생,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박명호(경영학·교수) 교수가 ‘고려·조선의 상인’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날 박명호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상업이 제일 부흥한 시점은 고려이며 앞으로 고려 상업에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205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에는 현대삼호중공업(주) 전 강수현 대표가 초청돼 ‘항상 열정과 꿈을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진행했다.이번 특강에서 강수현 전 대표는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냉혹한 현실 앞에 서있다”고 하며 “자신의 기초학문에 열심히 공부하며 생애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문대학에서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지난 15일 들메실에서 열렸다.‘오래 참음’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문대학 이종한(중국어문학·교수) 학장이 예배를 맡아 진행했다.이종한 학장은 “학생들이 ‘오래 참음’을 배우고, 끈기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난 12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계명튜터링 오리엔테이션’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계명튜터링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계명튜터링 소개’, ‘진행 일정’, ‘스터디룸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계명튜터링은 학생들 스스로 가르치고 배우며 자기주도적 학습 및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아담스채플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이번 연주회는 김은실 오르가니스트가 ‘The Last Rose of Summer’외 1곡 총 2곡을 연주했다. 이날 김은실 오르가니스트는 “오늘 연주한 ‘The Last Rose of Summer’곡은 시인 토마스 모어가 친구의 죽음을 애도해 만들었으며 가을의 분위기에 맞게 조용하고 아름다운 곡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한 ‘Study Skill-up Program’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김판수(CK교수학습연구소·부소장) 부소장이 강연을 맡아 지식 창출의 미래형 대학인 양성을 위한 자기 주도적인 학습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김판수 부소장은 “자기 주도 학습은 자기 통제 능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줄 / 스티브 디거, 2013 (808.882 D317nㅋ2 / 1층 임시자료실) 밤은 회상의 시간이다. 그날 하루 이룬 일들을 되돌아보고, 내일을 위해 새로운 꿈을 설계하는 시간이다.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줄”은 삶의 지표가 되어줄 명언에서부터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365개의 명언을 월별, 일자별로 담고 있다. 잠들기 전에 인생에 힘이 되는 긍정의 말을 하루 한 페이지씩 읽고 그날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음 날의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 손을 맞잡으면 따스하다 / 야마모토 카츠코, 2013 (813.47 산원가 ㅅㅇ / 1층 임시자료실) 이 책은 인간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우주의 이치라는 따뜻한 말로 전하고 있는 특수학교 교사 가츠코의 감동 에세이다. 그는 일어나는 모든 일이 미래의 좋은 날을 위해 존재한다고 말하며 1장, 당신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2장, 마음에 눈을 맞추고, 마음에 귀를 기울여라. 3장, 모두 행복하다. 4장, 당신이 있기에 행복하다. 5장, 친절하다는 것은 강한 것이다. 라는 5개의 테마에 담아내었다. ● 청춘, 홀로 서면 외롭지 않다. / 김이율, 2013 (179.7 김이율ㅊ) 누군가에
요즘 시리아에서 일어난 화학무기 사태로 세계의 시선이 또 다시 시리아로 집중되었다. 2년 반 이상의 내전을 통해 전체인구의 10%에 가까운 200만 명이 나라를 떠났고, 이미 사망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선 시리아사태는 지난달 사린가스로 추정되는 화학무기를 사용하면서 다시 한 번 뜨거운 국제적 이슈가 된 것이다. 애초에 시리아 사태는 ‘아랍의 봄’으로 불리는 민주화 물결과 함께 소규모 평화시위로 시작되었다. 튀니지와 이집트의 자스민 혁명에서 사용되었던 구호를 사용한 소수의 학생들이 체포되어 고문을 받게 되고, 이에 시민들이 학생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민주주의와 자유를 보장할 것을 주장하자, 이에 대한 정부군의 과잉대응은 사망자를 낳게 되었고 따라서 전국적인 반정부 운동이 촉발되었던 것이다. 시작은 이렇지만 시리아 사태는 사실상 수 백 년 묵은 수니파와 시아파의 종파 간 갈등으로 볼 수 있으며, 결국 아랍권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수니파를 대표하는 사우디아라비아는 반정부 세력을, 시아파의 맹주인 이란은 정부군을 돕고 있어 마치 대리전 성격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밖에서 시리아 사태를 바라보는 관점과 입장에는 국가별로 차이가 나타난다. 그동안 미국을 포함한
지난 2일 입학사정관팀이 주최한 ‘입학생 추수지도 BRIGHT U’ 워크숍이 봉경관 124호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로설정, 진로검사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었다. 이날 행사를 담당한 입학사정관팀 이나영 선생은“진로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증진이나 학교생활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매 학기가 시작할 때 마다 워크숍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교목실에서 주관하는 계명가족예배가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는 황재범(기독교학·부교수)교목실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8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영(성악·부교수) 교수의 찬양, 말씀에는 성성경(신명고등학교 교목실장) 목사의 ‘보기를 원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이날 예배에서 황재범 교목실장은 “2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해 교수님들의 기도가 필요한 때 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5일 교목실에서 주관하는 계명가족예배가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는 황재범(기독교학·부교수)교목실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8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영(성악·부교수) 교수의 찬양, 말씀에는 성성경(신명고등학교 교목실장) 목사의 ‘보기를 원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이날 예배에서 황재범 교목실장은 “2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해 교수님들의 기도가 필요한 때 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