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아담스채플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오르간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진경 오르가니스트가 맡아 ‘C, ph. E. Bach’의 ‘Sonate Nr 4 A-Moll Wq 70, 4 Ⅰ. Allergro assai’, 외 3곡으로 총 4곡을 연주했다.이날 연주를 맡은 최진경 오르가니스트는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고자 유쾌하고 즐거운 곡인 사계의 가을을 연주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슬프고 웃긴 사진관 / 아잔 브람, 2013(179.7 B813ㄱ / 1층 임시자료실)이 책은 세계적인 영적 스승 아잔 브람이 ‘세계명상 힐링캠프’의 수행 지도를 위해 방한하여 인생성공 행복명상을 열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심어준 법문을 엮은 인생 축복 에세이다.은 인생은 축복하는 꽃밭으로 강력하고 흡입력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또한 삶을 순식간에 슬픔에서 축복으로 바꿔주는 메시지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가정의 안녕을, 인생의 성공을 이야기 한다. 생활속에 스며있는 주제들을 서른 여덟 장의 인생사진으로 다루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만족감’이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일깨워 준다. ● 배움은 배신하지 않는다 / 최갑도, 2013(158.1 최갑도ㅂ / 1층 임시자료실)이 책은 평범한 생산직에서 기아자동차 직원들에게 인생의 롤 델이자 멘토로서 감동과 희망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 준 기아자동차 생산교육팀 강사 최갑도가 직원의 롤모델이 될 수 있었던 자신의 비결을 알려준다. 그가 전하는 최고의 메시지는 그가 인생에 있어서 올바른 방향을 정했다는 것이다. 그는 일찍부터 인생이 배움의 과정이라는 것을 알았고 배움을 이기는
우리 계명 학생들에게 오늘날 우리 시대의 키워드가 무엇이냐를 묻는다면 아마도 ‘스마트’ 시대라고 답할 것이다. 스마트 시대라고 하는 이유는 우선 눈에 띄는 행태여서 그럴 것이다. 우리 계명 학생의 손에는 스마트폰이 쥐어있고, 귓가에는 스마트폰과 연결된 이어폰이 꼽혀 있고, 강의실 책상 위에는 스마트폰이 놓여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스마트폰의 기능일 것이다. 스마트폰은 우리의 기억과 사고와 결정을 스마트하게 저장하여 꺼내 쓸 수 있고, 각종 길 찾기와 예약과 정보탐색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정말로 우리 계명인을 스마트하게 하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든다. ‘스마트하다’라는 것은 우리의 사고, 인식, 통찰, 감성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기와 상황에 적합하게 사고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스마트폰은 우리 계명인들이 보다 슬기롭고 재치 있고 신속한 판단과 결정을 하는데 필요한 도구와 수단이지 그 자체가 스마트하게 하거나 스마트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 계명인은 어떻게 스마트하게 되는가? 그리고 스마트하게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여러 견해와 방법이 있겠지만 그것은 강의실에
1. 취업 준비 전략기본적인 것들을 제외하고는 취업준비 전략은 취업하고자 하는 직군 및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야 합니다. 여기서 기본적인 것들이라 함은 평균 이상의 학점, 봉사활동, 대외활동 기록, 외국어 능력 등을 말합니다. 상식적으로 인사담당자는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인재를 채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성적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와 직무에 맞게 세분화하여 각각 그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연구직 취업을 준비 하는 취업준비생이 토익점수 900점 이상을 맞으려고 시간을 허비한다거나 해외영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학점에만 신경쓰고 다양한 해외활동이나 어학능력 향상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취업의 문은 좁아질 수밖에 없겠지요. 2. 성공과 실패 경험일의 성공과 실패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행운이 따라 주어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그 운도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취업준비 초반에는 자소서 쓰기가 굉장히 어렵고 힘들어 마감 몇 시간 전 겨우 접수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취업지원실의 도움으로 어렵게 작성한 standard 자소서를 바탕으로 조금씩 조
안녕하십니까? 저는 계명대학교 06학번 경영정보학과 졸업생 이찬영 입니다. 작년 하반기 롯데그룹 공채 75기로 입사하였으며 롯데제과 빙과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성서영업소에서 근무함으로써 직접 영업을 체험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나’라는 존재를 취업이라는 시장에서 기업에게 판매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두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가? 그리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어 하는 일은 무엇인가? 하는 부분이 취업준비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라고 생각합니다.“과유불급”저는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가 큰 의미를 부여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불확실한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고 학생들은 그 궁금증 및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친구 및 선배들을 찾아가 조언을 얻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며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물론 유익한 활동이지만 너무 과하여 고민만 하다가는 단 한 번뿐인 대학시절을 고민과 걱정만 하다가 졸업을 하게 되어버립니다.취업 진로를 정하지 못해서 힘들어 하신다면 취업 지원처나 교내·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 제4회 롯데 아이디어 공모전 기간 : 2013. 08. 20 ~ 2013. 09. 27 공모분류 : 광고/디자인 ● 2013 헌혈 서포터즈 & 헌혈 공모전 기간 : 2013. 06. 27 ~ 2013. 09. 16 공모분류 : 광고/아이디어,사진/영상/UCC, 유사 공모전 ● 제3회 농촌 재능 나눔 활동 수기 기간 : 2013. 08. 20 ~ 2013. 09. 25 공모분류 : 사진/영상/UCC, 체험기
국제사업부에서 주최하는 ‘2013학년도 여름 한국어문화연수 캠프가 지난 8월 5일부터 24일까지 3주 과정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독일, 일본, 베트남 등 세계 각국 학생 63명이 참가했으며, 캠프는 한국어 수업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수업, 경주, 부산의 한국문화유적지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가한 임수정(한국문화정보학·3) 씨는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문화에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면서 한국문화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자연과학대학이 주최하는 ‘제15회 계명과학캠프’가 백은관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대구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 과학에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에 밑거름이 되고자 이뤄졌다.캠프에는 총 52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채소의 색 변화 관찰’, ‘화학의 마술’, ‘실험동물의 이해’ 등 이론과 실습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후쿠오카대학, 교환학생프로그램으로 교수 4명 등 총 14명 우리학교 방문지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6박 7일 동안 간호대학에서 주최하는 ‘계명-후쿠오카대학 교환학생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간호대학 교수 및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감각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후쿠오카대학 학생 10명, 교수 3명, 직원 1명 총 14명이 우리학교를 방문했다. 교환학생프로그램은 6박 7일 동안 ‘학교투어’, ‘간호특강’, ‘병동실습’,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지난 7월 25일 우리학교 공과대학과 한국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센터에서 주최한 ‘2013 Girls’s Engineering Week’가 대구 지역 여고생 2, 3학년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학관 및 석천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전공 선택 시기에 있는 여고생들에게 이공계 전공 및 대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대학의 이미지 제고와 진학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이공계열 전공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 앙드레 씨의 마음 미술관 / 크리스토프 앙드레, 2013 (158.1 A555mㅇ) / 1층 임시자료실) 미술 감상을 단초 삼아 마음챙김 명상이라는 특수한 훈련으로 우리를 이끈다. 마음챙김 명상은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의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으로 현실을 부정하거나 바꾸려 하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 의식하고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은 상당 부분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미술작품을 들여다보면서 마음챙김 명상을 따라해보는 것은 어떨까. ● 첫 번째 펭귄의 선택 / 김찬호, 2013 (650.1 김찬호ㅊ / 1층 임시자료실) 첫 번째 펭귄은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현명한 도전을 이어가는 존재를 말한다. 인생의 선택권을 다른 존재에게 함부로 넘기지 않으며 단지 들뜬 마음만으로 위험한 바다에 뛰어들지도 않는다. 혼자 살기 위한 선택을 하지도 않으며 망설이기만 하는 다른 펭귄들의 행동까지 이끌어내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세상으로부터 선택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노하우 등을 알아볼 수 있다. ●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 / 윤운중, 2013 (708 윤운중d-1 / 1층 임시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