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탁 위의 철학 / 신승철, 동녘.2012음식 속에 숨어있는 영양 가득한 철학『식탁 위의 철학』. 음식을 먹는 것은 우리의 몸을 만들어내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다. 따라서 음식에는 문화, 역사, 철학, 예술, 정치, 경제가 녹아들어 있다. 음식은 그 자체가 훌륭한 철학적 소재이고, 부엌은 철학자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접하는 음식을 통해 어려운 철학 개념을 설명한다. ● 임원의 조건 / 조관일, 21세기북스.2012임원이 되는 조건은 무엇인가? 어떤 덕목을 지니고 있어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가? 이 책은 모든 직장인의 꿈인 ‘임원’이 되는 법을 다루고 있다. 임원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능력과 소양에서부터 임원이 되고 나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까지 ‘임원’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모든 예비 임원들을 위한 ‘임원학’이면서 동시에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고급 지침서다. ● 습관의 힘 / 찰스 두히그, 갤리온.2012이 책은 하루아침에 확 바뀌는 부류와 변화를 애타게 바라지만 절대 바뀌지 않는 부류의 차이점과 원인을 분석하고, 신경 과학과 뇌 과학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신도 7명으로 시작하
심리학계에 잘 알려진 오래된 실험연구가 있다. 똑같은 길이의 선을 여러 개 보여주었을 때 다른 사람들이 모두 하나의 선의 길이가 다르다고 증언을 하면 이를 들은 사람은 자신의 판단에는 분명히 선들의 길이가 똑같다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사람들과 다른 답변을 하기 부담스러워 앞사람들과 같이 하나의 선은 길이가 다르다고 그릇된 답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이 실험은 집단에서 구성원들과 다른 의견을 표시하거나 다른 행동을 하면 집단구성원들로부터 인정과 지지를 받지 못하거나 따돌림을 당할 것 같은 불안감에 기인한 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공동체적 생활을 미덕으로 알아 온 동양사회, 특히 한국 사회에서 남과 다른 모습, 남과 다른 의견을 보여주기란 여간 용기가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요즘 끊임없이 학교내 집단따돌림 문제와 이로 인한 학교폭력과 자살의 문제가 언론보도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러한 따돌림의 문제는 비단 철모르는 어린 학생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그리고 직장인이 되어서도, 심지어는 가정안에서도 은근한 따돌림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이러한 따돌림 문제의 이면에는 남과 다른 외모, 남과 다른 태도와 행
● 니들북 출판기획·원고 공모전기간 : 2012-10-22 ~ 2012-11-30분류 : 광고/아이디어, 문학/시나리오 ● 제1회 레고 창작 영화제기간 : 2012-11-01 ~ 2012-11-30분류 : 사진/영상/UCC ● 제1회 외국어 한식 표기 통일 방안 공모전기간 : 2012-11-01 ~ 2012-12-05분류 : 광고/아이디어, 디자인/플래시, 브랜드/네이밍
유, 무선을 통한 소통의 시대. 소통의 시대에서 보는 불통의 대한민국은 어제도 오늘도 불통의 벽만 높아지고 있어 씁쓸하다. 모바일이라는 참으로 착한(?) 수단이 지하철과 대학 캠퍼스 곳곳에 4인치 내외의 조그만 창만 들여다보면서 누가 스쳐 가도 눈길 한 번 제대로 주지 못하는 그야말로 불통공화국을 탄생시켰다. 나이가 어리거나 많거나, 모바일 기기 하나만 쥐고 있으면 세상에 시름을 다 던져놓은 듯 몰입한다. 오랜만에 친구한테 문자 메시지라도 왔을까 싶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보내는 ‘하트’가 떡하니 핑크빛으로 빛나고, 차단시켜 놓으니 몇몇 친구는 그 작은 소통의 길조차 없이 연락이 안된다. 개개인의 소통이 이렇게 차단되어 있으니 나라 전체의 소통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이런 불통의 문제는 우리나라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8년째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게 만들었다.곧 12월 19일이 되면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있다. 당선이 유력한 후보군을 보자니 소통은 역시나 더딘 듯하다. 소통을 외쳤던 대통령은 기득권을 가진 세력의 불통의 벽을 넘기에는 힘이 달렸고, 정치에서의 소통은 정당 내에서도 불협화음으로 그 한계
● 취업의 디테일: 합격을 쏘다 / 문운기, 가산출판사.2012우리나라 청년 취업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온 문운기의 『취업의 디테일 - 합격을 쏘다』. 저자가 20여 년간 대기업에서의 채용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 사례를 아낌없이 풀어놓은 취업 지침서다. 특히 기업이 실시하는 다양한 면접 방식의 특성은 물론, 평가 방법을 파악하여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취업에 성공하도록 이끈다. ● 지능의 사생활 / 가나자와 사토시, 웅진지식하우스.2012흔히 지능, 곧 IQ가 학업 성적이나 업무 능력, 창의력 등에만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능은 개인의 정치성향과 종교 생활, 연애, 식성, 수면 습관처럼 일상생활 은밀한 곳까지 영향을 미친다. 저자 가나자와 사토시는 지능에 대한 기존의 관념에 반기를 들며, 진화심리학의 관점에서 지능을 탐구한다. 이 책은 지능을 학습의 측면에서만 바라보던 기존의 시각을 넘어 사람들의 무엇을, 왜 원하는지 설명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 넘버 나인 드림 / 데이비드 미첼, 문학동네.2012이 소설은 현실과 환상, 꿈과 삶을 수시로 넘나드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미첼은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이란 결국 환상, 꿈과 별개의
●캠퍼스킹 제1기 SNS인턴 블로그기자단 모집기간 : 2012-10-15 ~ 2012-10-31분류 : 유사공모전 ●2012 망고식스 공모전기간 : 2012-09-10 ~ 2012-10-31분류 : 브랜드/네이밍, 사진/영상/UCC ●노스페이스 드림장학금 2기 모집기간 : 2012-09-24 ~ 2012-11-02분류 : 광고/아이디어
● 책 읽는 사람들 / 알베르토 망구엘, 교보문고.2012이 책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작가 알베르토 망구엘이 전자책 시대에도 사라지지 않는 독서의 즐거움과 위안에 대해 쓴 39편의 글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은 요나와 호메로스, 피노키오, 돈키호테와 같은 문학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창조적 독서란 책에서 자신의 경험을 찾아내는 능력이며, 우리의 마음이 이끄는 대로 책을 읽어 내려갈 때의 독서의 즐거움은 어떤 기술로도 대신할 수 없는 소중한 것임을 전하고 있다. ● 누구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 / 제프 스마트, 랜디 스트리트, 부키.2012오늘날 비즈니스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는 바로 ‘채용’이다. 연봉 1억인 직원 한 사람을 잘못 채용했을 경우 회사의 연간 손실은 평균 15억 원에 달한다. 이제 누구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의 문제다. 오랜 기간 현장에서 CEO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해 온 제프 스마트와 랜디 스트리트가 ‘채용’의 해답을 제시한다. ● 인간이 먼저다 / 장 뤽 멜랑숑, 위즈덤하우스.2012이 책은 프랑스에서 30만 부가 팔리며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국민의 염원과 좌파의 진
● 제 3회 KT&G 상상실현 창의 공모전기간 : 2012-10-02 ~ 2012-11-16분류 : 광고/아이디어 ● 결핵ZERO 그림, 글짓기, 광고 공모전기간 : 2012-09-17 ~ 2012-11-01분류 : 광고/아이디어, 디자인/플래시, 문학/시나리오 ● 사회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기간 : 2012-09-04 ~ 2012-10-22분류 : 광고/아이디어
요즘 스포츠가 사회적으로 큰 의미를 얻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답은 건강이다. 건강은 체력, 젊음, 아름다움과 함께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가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스포츠가 관심의 초점이 되었다. 이제 우리는 스포츠를 체력, 젊음,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건강까지도 보장해주는 도깨비방망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이유에서 스포츠를 하면 건강해진다고 믿게 되었을까? 이러한 믿음에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친 것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건강관이다.이 문장은 로마의 시인 유베나리스의 시에서 따온 “mens sana in corpore sano”라는 구절을 직역한 것이다. 근대 유럽인은 정신을 뜻하는 mens 대신 영혼을 의미하는 anima로 바꾸어 anima sana in corpore sano라고도 표기했는데, 이 문장에서 각 단어 첫 글자를 따서 ASICS라는 스포츠 브랜드가 만들어졌다. 그렇다면 “mens sana in corpore sano”는 어떻게 ‘스포츠를 하면 건강해진다!’가 되었을까?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을 의역하면 육체가 건강하면 정신도 건강하다가 되고, 그 의미를 재해석하면 육체를 강건하게 만
요즘 기업마다 인성(人性)을 중시하다보니 대학에서도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인성 교육을 강조하는 분위기다. 어느 대학의 신문에는 “스펙보다 인성”이라는 광고까지 싣고 있다. 그런데 ‘스펙보다 인성’이 아니라 ‘인성이 최고의 스펙’이다. 왜냐하면 인성보다 앞서는 자격증은 없기 때문이다. 인성은 사람의 품성을 의미한다. 중국의 고전 에 따르면 하늘이 명한 것이 ‘성(性)’이다. 문제는 하늘이 부여한 성품을 어떻게 실현하느냐이다. 누구나 하늘이 부여한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지만, 착한 성품대로 살지 못한다. 그래서 요즘 일부 학생들은 폭력을 일삼고, 일부성인들은 ‘묻지마살인’까지 서슴지 않는다. 인간의 착한 본성을 가로 막는 것은 다름 아닌 사악한 욕망이다. 이러한 사악한 욕망을 제거하고 인간 본연의 착한 모습을 드러내는 작업이 ‘도(道)’이고, 도를 닦는 것이 가르침, 즉 교(敎)이다. 결국 교육은 인간 본연의 착한 모습을 드러내게 하는 것이지만, 현재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교육은 본연의 착한 성을 드러내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한국의 전통교육 중 성리학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 본연의 착한 성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그러나 근대이후 한국의 교육제도에는 이러한 전통교
● 제 1회 챗온 대학생 공모전기간 : 2012-09-10 ~ 2012-10-26분류 : 마케팅 ● 제 3회 KT&G 상상실현 창의 공모전기간 : 2012-10-02 ~ 2012-11-16분류 : 광고/아이디어 ● 결핵ZERO 그림, 글짓기, 광고 공모전기간 : 2012-09-17 ~ 2012-11-01분류 : 광고/아이디어, 디자인/플래시, 문학/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