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템테이션 / 더글라스 케네디, 밝은세상.2012더글라스 케네디의 작가적 매력을 잘 보여주는 소설이다. 군더더기 없는 다이내믹한 전개,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인물들, 역동적인 스토리 등이 박진감 넘친다. 소설의 주요 배경이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이고, 영화계이고, 방송계이다 보니 신랄한 대화와 재치 있는 묘사,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표절 시비, 파워게임, 이너서클, 권력의 사다리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방송계의 모습은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다 / 김이율, 함께북스.2012왜 머리에만 담아두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가! 왜 망설이기만 하고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지 못하는가! 지나친 망설임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데 방해가 된다. 망설이다가 후회와 자책만 남기기보다는 과감히 결단하고 자신의 선택에 확신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설령 실패한다 해도 망설이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가치 있다. 결단과 실행이 바로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 가장 위험한 책 / 크리스토퍼 B. 크레브스, 민음인.2012버드 대학의 고전학 교수인 저자 크리스토퍼 B. 크레브스가 로마 시대부터 나치 독일까지 권력자와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2012 K-water 물사랑 공모전기간 : 2012-09-01 ~ 2012-10-30분류 : 사진/영상/UCC, 문학/시나리오 ●카페베네 신입사원 공개채용기간 : 2012-09-01 ~ 2012-10-30분류 : 유사공모전 ●코웨이 그린메이커 5기 모집기간 : 2012-09-06 ~ 2012-09-28분류 : 마케팅, 사진/영상/UCC, 체험기/ 사용기, 유사공모전
●책읽기 좋은날 / 이다혜, 책읽는수요일.2012직장 문제로, 연애 문제로 혹은 가족 문제로 시름하는 독자들에게 저자는 “책으로 배우는 위로의 기술”을 전수한다. 지난 십여 년 간 가장 뜨거웠던 책들의 리스트를 따라가다 보면, 때론 너무 내 얘기 같아서 소름 돋고, 때론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에 분노하며, 무엇보다 책을 통해 이토록 재미있게 세상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어떻게 해야 사는 게 조금이라도 재미있어질까 고민한다면, 무엇보다 가장 먼저 봐야 할 책이다. ●월급전쟁 / 원재훈, 리더스북.2012이 책은 한국 경제의 높은 곳에서부터 낮은 곳까지 유영하며 공인회계사로 일해 온 저자가 직장인의 월급에 맞물려 돌아가는 정부와 금융회사, 직장의 은밀한 이야기와 돈이 움직이는 실체를 밝힌 책이다. 국가경제 발전의 주역이면서 동시에 착취의 대상인 직장인을 보며 “월급쟁이들이 너무 불쌍하다.”고 느껴온 저자는 복잡한 기업 재무제표와 따분한 정부 데이터 속 살아 있는 정보를 추출,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지식을 낱낱이 파헤친다. ●당신은 노예 미래한국 / 케니스 김, 어드북스.2012명문대를 나온 노예로 살 것인가, 자신의 삶을 사소한 것부터
금년에도 예외 없이 국제사회는 가뭄과 홍수, 극심한 고온이 출현하는 이상 기후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세계 최대의 곡창지역인 미국과 러시아 등지에서는 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가뭄과 고온이 이어져서 콩, 밀 옥수수 등이 1990년대 이래로 최대 흉작을 보일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쌀을 제외한 대부분의 농작물이 심각한 흉작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그래서 세계적으로 곡물가가 폭등하고 있는데, 2008년의 제삼 세계 국가들에서 곡물 부족으로 발생하였던 폭동사태가 금년에도 되풀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욱이 우려스러운 것은 기후변화로 인한 세계적인 흉작 발생의 주기가 점차 짧아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국제 사회는 식량 부족이라는 불안정에 상시적으로 노출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곡물 파동을 포함한 다양한 기후재해의 빈도와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본질적인 원인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있다. 산업화로 인한 화석연료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로 유발된 지구 온난화는 지난 100년간 약 0.74℃의 기온상승을 가져왔다. 이러한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극심한
지난 8월 1일, ‘계명비전2020’ 실현을 위한 직제개편이 단행되었다. 직제개편을 통한 부서 기능 고도화와 단과대학별 효율성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이번 직제 개편은 ‘잘 가르치는 대학, 잘 배우는 대학, 잘 도와주는 대학’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직제개편에서 가장 두드러진 내용은 부총장의 역할과 자율성의 강화 부분이다. 기존 교학부총장, 대외협력부총장 직제가 폐지되고 교무부총장, 학생부총장, 경영부총장 직위가 신설됐다.- 교무부총장은 교무, 교수학습, 연구, 국제협력, 산학협력 관련 업무를,- 학생부총장은 학생복지, 취업, 입학, 기숙사, 예술단 관련 업무를, - 경영부총장은 기획, 총무, 대외협력, 관리, 정보전산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전문분야를 총괄하는 책임부총장 제도의 도입은 부총장 간 역할 분담과 상호 지원을 통한 혁신 동력 창출이 목적이며, 직제분화를 통해 선임된 책임부총장들은 ‘계명비전 2020’ 의 분야별 발전전략에 대한 총괄 임무를 수행한다. 대학본부 행정조직 개편과 더불어 학생 생활과 직결된 각 단과대학 행정조직도 큰 폭으로 변화한다. 이번에 시행된 직제개편에 따라 기존 단과대학별로 운영되었던 행정실이 『단과대학 통합행정팀』으로 명칭
● 제3회 롯데 아이디어 공모전기간 : 2012-08-20 ~ 2012-09-28분류 : 광고/아이디어. 유사공모전 ● 삼성전자와 한국소비자학회가 함께하는 제6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기간 : 2012-08-22 ~ 2012-09-12분류 : 광고/아이디어 ●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공모전기간 : 2012-08-13 ~ 2012-09-23분류 : 사진/영상/UCC, 유사공모전
● 내 안의 낯선 나 / 티모시 윌슨, 부글북스.2012나도 모르는 나를 찾아 떠나는 심리여행 『내 안의 낯선 나』. 이 책은 나 자신에 대한 의식적 생각에 맞추어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자신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추구하는 인물처럼 행동한다면 그 노력이 결국에는 무의식을 바꿔놓을 것을 이야기한다. 당신은 당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자기지식을 높여 당신의 마음을 업그레이드하라. ●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 김동욱, 알키.2012이 책에서 역사를 다루는 방식은 독특하다. 그는 기존에 나와 있는 역사-경영서적과 달리 연대기적으로 역사를 훑어주거나 인물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지 않는다. 대신 CEO를 비롯한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경영의 문제들을 각 장의 중심 주제로 두고, 그와 연관된 ‘역사적 사건’들을 스토리로 풀어주면서 독자 스스로의 해답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이영석, 쌤앤파커스.2012이 책은 저자의 20년 장사 내공만큼이나 탄탄한 성공 정신은 책 속에서 쉴 새 없이 튀어나온다. 쥐뿔도 없이 시작해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깨친 내용인 만큼, 뜬구름 잡는 소리와
2012학년도 1학기를 마치고 새롭게 2학기 시작을 준비하면서 과거 필자의 대학생활을 돌아보면 참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느낀다. 과거에는 대학 앞의 서점에는 국내외의 각종 서적들을 장시간 서서 읽는 학생들의 모습, 대학의 캠퍼스 잔디밭에는 삼삼오오 모여 사회의 문제점과 자신의 진로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이를 대화로 해결하는 학생들, 도서관에는 항상 자리를 꽉 채워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서적을 탐독하는 학생, 캠퍼스 바깥에서는 학사주점과 거리에서 잔을 기울이며 연애담과 가족, 사회 그리고 국가를 걱정하는 모습, 방학과 개강을 구별하지 않으면서 학교에 항상 학생들이 넘쳐 북적대며 자신들의 진로와 대학생활에서 무엇인가를 얻으려는 모습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또 대학주변에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서점이 있어 학생들의 지적성숙을 도와주는 돈벌이하고는 관계없는 장소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모습은 거의 180도로 바뀌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서점은 찾는 이가 없어 사라지고 기껏 남은 서점은 교과서와 학습교재만을 파는 가게로 전락했으며 가족, 사회 그리고 국가를 생각하는 대학생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그저 취업만을 위한 스펙을 추
오늘 아침에는 뜻밖의 전화를 받았는데, 꽤 오래 전에 헤어진 고등학교 동창 친구로부터 결려온 전화였다. 안부인사와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시간이 30여 년 전으로 되돌려진 것 같다.그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와 내 친구, 아홉 명은 졸업 후 첫 모임으로 우리들의 주 무대인 서울 종로에서 만났다. 얼마 되지 않은 대학생활에서 건방을 떨며 귀동냥했던 요령들을 이리저리 자랑삼아 우쭐거렸던 시간이 지난 후에, 어느 한 친구의 제안으로 우리의 모임을 뜻있게 보내자면서 우리가 갖고 있는 능력이 있던 없던 일정한 부분을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고 제법 순박하고 어른스러운 결심을 하게 되었다. 바로 야학이었다. 우이동 근처의 어느 교회에 아지트를 만들었고 복사기가 흔치 않았던 그 시절에 우리는 야간학생 모집을 위한 50장이 넘는 포스터를 손이 부르트도록 직접 써가며 제작했다. 십시일반하여 청계천 중고서점에서 각각 80여 권의 책을 사들고 올 때는 왜 그리 가벼웠던지...배우기 위해 모여든 학생들은 쓰레기를 줍는 넝마, 편물점 여공들, 우이동 종점 89번 버스의 차장 등 여러 부류의 학생들이 모였는데 저마다 가정의 어려움으로 배움을 포기한 80여 명으로 나이는 우리보다도 훨씬
●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죽다 / 니컬러스 에번스, 글항아리.2012(원제: Dying Words)는 세계 속 언어 다양성의 위기를 단순한 해외 토픽감으로 스치지 않고, 전반적으로 제기한 문제작이다. 즉 이 책은 우리의 삶에서 다양한 언어가 생존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를 언어 다양성의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기술하고 사유하는 한 언어학자의 탐사보고서다. ● 공자가 청춘에게 / 신창호, 추수밭.2012이 책은 악조건에서도 2,500년 세월 동안 사람들의 삶의 롤 모델이 된 공자가 당시 청춘이던 제자들과 나눴던 이야기들, 스스로 경험한 일화들, 옛 선현들의 말씀들을 소재로 39가지 인생 고백을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풀어 놓는다. 그리하여 오늘날 인생의 출발선에 선 청춘들과, 더 나아가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단순한 위로를 넘어 어떤 난관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을 기르는 방법을 안내한다. ● 먹고 마시고 숨쉬는 것들의 반란 / 샌드라 스타인그래버, 아카이브.2012식당에서 제공하는 물수건에서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이 검출되었다. 그 때문에 온 나라가 공포와 불안에 빠져 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위험만
●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이야기기간 : 2012-06-15 ~ 2012-07-31분류 : 광고/아이디어, 사진/영상/UCC ● 제1회 우유소비 촉진을 위한 아이디어 콘테스트기간 : 2012-06-01 ~ 2012-07-31분류 : 광고/아이디어, 사진/영상/UCC ● 2012 윤리적 소비 공모전기간 : 2012-07-01 ~ 2012-08-31분류 : 유사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