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승강기 안전디자인 공모전응모분야: 디자인접수기간: 2017.09.11. ~2017.11.10.청년고용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응모분야: 기획/아이디어, 광고/마케팅, 체험/참여, 취업/창업접수기간2017.09.25. ~ 2017.10.15.제2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응모분야: 기획/아이디어, 과학/공학접수기간: 2017.09.25. ~ 2017.11.03.제4회 한국지역난방공사 디지털영상・웹툰 공모전응모분야: 영상/사진, UCC/SOUN D, 캐릭터/만화접수기간: 2017.09.29. ~ 2017.11.03.한국동서발전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응모분야: 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2017.10.01. ~ 2017.10.31.제5회 대학생 전시 디자인 공모전응모분야: 기획/아이디어, 디자인, 광고/마케팅, 건축/건설접수기간: 2017.10.16. ~ 2017.10.27.공모전 정보 제공: 씽굿(http://www.thinkcontest.com)
해외 직구를 많이 이용하시나요? 저는 국내에서 너무 비싸게 팔리는 수입품이나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의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가끔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데요, 매번 주소와 배송신청서를 작성하는 작업이 무척 번거롭습니다. 그런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앱, 스내피를 발견하였습니다. 쇼핑 경험을 크게 개선해준 스내피의 장점을 함께 알아볼까요?250개 이상의 다양한 쇼핑몰스내피는 아마존을 포함한 다양한 쇼핑몰이 250개 이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서비스의 슬로건도 ‘처음 만나는 해외직구 오픈마켓’입니다. 오픈마켓이라는 말처럼 미국 대표 전자제품, 패션, 뷰티, 스포츠, 인테리어, 주방, 문구까지 수많은 쇼핑몰이 다 있습니다. 저는 전자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Newegg와 스트릿 브랜드 편집 쇼핑몰인 KarmaLoop라고 하는 쇼핑몰이 저는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에 취향에 맞는 카테고리의 쇼핑몰을 구경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발견해볼 수 있습니다. 손쉬운 결제와 배송시스템스내피는 해외 직구를 하는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고민인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먼저 배송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현지에서 직접 한국까지 국제 배송을 해주는 곳은 많지
파워포인트를 실행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저장입니다. 저장을 하지 않고 작업하다가 실수로 자료를 날리거나 컴퓨터 오류로 자료를 잃기도 합니다. 이렇게 의도하지 않게 자료가 유실되는 것은 그동안의 노력이 한순간에 수포로 돌아가는 처참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료 유실을 방지할 수 있는 보험으로 저장 기능을 이용합니다. 단순하게 [Ctrl + S]로 대표되는 저장이 아닌 두 가지 저장 기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1) ‘자동 복구 정보 저장 간격’ 설정 첫 번째는 [자동 복구 정보 저장 간격] 설정입니다. 분(M) 단위로 시간을 설정해 놓으면 설정한 시간 간격마다 반복해서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기본으로 설정된 시간은 10분이지만 조금은 넉넉한 시간을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서 작업을 하다보면 고해상도의 이미지와 폰트를 함께 저장하기 때문에 저장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컴퓨터 앞에 앉아 집중하여 문서 작업을 하다보면 10분이라는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한참 집중해서 작업하다 저장하느라 작업 흐름이 끊기는 상황은 그다지 유쾌한 경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본 설정인 10분마다 반복해서 저장하느라 작업이 멈춘다면
계명대출판부 신간1990년대의 증상들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20171990년대를 다시 읽는다는 것은 지금 한국사회가 처한 위기와 난경의 근원을 성찰하는 일과 다르지 않다. 1990년대는 고정된 과거가 아니라 끊임없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 살아 있는 과거이며, 또 그런 이유에서 현재의 관점에서 새롭게 구성되어야 하는 어떤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의 기획 의도는 1990년대에 접근해 1990년대에 대한 새로운 내러티브를 구축하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현재의 삶에 보이지 않게 작용하는 1990년대의 증상들을 역사화 하는 것이다.●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에드 용, 2017우리 몸의 세포들은 약 2만 개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 한편 미생물은 그보다 5백배나 많은 유전자를 갖는다. 우리의 삶은 체내 미생물에 영향을 받지만, 미생물이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 블로거로 알려져 있는 저자의 이번 저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빌 게이츠 등 유명 인사들의 추천 도서로 알려져 있다. 자연계의 경이로운 생명 현상들, 그 비밀의 중심에 있는 미생물을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들어 인류의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인간의 수명은 20-30년이상 늘어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무쌍한 시대에 로봇, 인공지능과 함께 공생하며 살아야 할 미래의 세상은 어떻게 변화될 것이며,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외교적 갈등이 첨예한 현실에서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인 중국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국의 실익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 것인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교육의 방향은 어떠한 변화로 우리에게 다가 올지에 관해 많은 의문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과 지혜가 필요한 시대, 과연 인간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점과 불안감에 현명한 답을 줄 수 있는 도서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휴가 기간 중에 읽고 추천한 도서로 유명한 ‘명견만리’, 현재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도서로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명견만리’는 KBS의 렉처멘터리(Lecture+Documentary)로 강연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하여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지식 콘텐츠를 책으로 엮어서 출판한 3권의 도서 중 <명견만리: 미래의 기회> ‘윤리, 기술
Q: 나 계절학기 들어야하는데 이번 하계방학엔 어떤 과목이 개설되는지 어디서 확인해야해?A: 보통 하계 계절학기 시간표는 5월 말에 조회가 가능한데, 이번에는 22일 이후에 학교홈페이지에 공지될 거야. Q:신청은 어떻게 하고 수업은 언제부터 시작하는지 알려주라!A: 보통 기말시험이 모두 종료된 후 3일 뒤부터 시작해서 약 한 달 동안이 수강기간이야. 계절학기 수강신청 기간이 정해지면 수강신청사이트에서 수강신청을 하고 등록금을 납부하면 돼. 수강료는 1학점 당 일반과목 7만원, 실습과목 9만원이야.Q: 그럼 계절학기는 내가 필요한 학점만큼 들을 수 있어? 최대 몇 점까지 들을 수 있는거야? A: 학기에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 한 학기당 최대 6학점까지야. 방학기간 중에 해외언어연수(SAP), 켈리하우스 등으로 취득된 학점도 이 6학점에 포함되니까 유의해.Q: 그럼 이번 방학에 들으면 2학기에 계절학기 성적도 포함돼서 나오는 거야?A: 계절학기에서 취득한 학점은 졸업학점에는 포함되지만 3학기 성적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학기 평점평균을 산출할 때는 포함 되지 않아. 또 가상강좌는 1강좌만 수강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참고해. 어떤 과목을 들으면 좋을지 잘 생각해보고
영서(瀛西) 고병간(高秉幹) 박사는 1899년에 평안북도 의주군에서 태어났다. 고병간 박사는 신성중학교에 입학했고 그곳에서 기독교 교리와 더불어 의학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3·1운동에 앞장서다가 1년 6개월간 옥고를 치른 박사는 신성중학교를 졸업한 후 의사가 되기로 결심해 1921년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에 입학했다. 1949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장으로 재직하게 된 고병간 박사는 동시에 계성학교 이사에 선출되고 1959년 2월 우리학교의 이사로 위촉되면서 대구의 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문교부 차관, 경북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총장, 세브란스 병원장을 지내고 숭실대 학장으로 재임 중이던 1966년 세상을 떠났다. 고병간 박사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기독교 발전 뿐만 아니라 대구 교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기려지고 있다.
생명의 ‘시작’이자 ‘끝’인 인도 갠지스강.끝이 있어야 시작이 있음에 지금 해가져야만 다시 내일이 옴에하루가 지나가고 내가 이렇게 건강히 살아 숨 쉬고 있음을 감사하며,해가 지는 것을 바라보며, 높이높이 껑충 뛰어 올랐다.그래 이 곳은 생명의 ‘끝’이자 ‘시작’인 인도 갠지스강.
충격의 연속이다. 부산 중학생 폭행사건과 잇따르는 비슷한 사건 만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다. 더 놀랍고, 무섭고, 충격적인 것은 이들 사건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비이성적인 시선이다. 끔찍한 사건이 있은 뒤의 여론은 과도하게 부푼 모습이었다. “나쁜 놈은 죽여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는 논의에 대중들은 거의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물론, 나쁜 놈은 죽여야지!” 그렇다면 “나쁜 놈은 ‘왜’ 죽여야 할까?”를 물었을 때 어떤 답변이 나올까. 나쁜 놈이니까? 나쁜 짓을 했으니까? 어쩌면 나쁜 놈을 죽여야 하는 이유는 ‘내가 분노했으니까’일 수도 있겠다. 각종 흉악범죄 가해자들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분명 그들은 잔인무도한 짓을 저질렀고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법정에 선 그들은 모든 범행사실에 대해 시종일관 변명뿐이었고 반성의 기미 또한 보이지 않았다. 때로는 피해자를 비웃기도 했다. 흔히 말하는 ‘나쁜놈’이자 ‘죽일놈’이 분명했다. 하지만 단순히 이들이 ‘나쁜놈’이기 때문에 ‘극형’을 선고해야 한다는 주장은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편협한 관점에서 바라본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가해자들의 폭행 이전에는 그들을 흉악한 범죄자로
2017년 1학기 때 사회봉사 과목을 이수하였다. 그로인해 어린이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자주 했는데, 주로 맡은 일은 반납한 책들을 한권씩 찢어진 부분이 없는지, 낙서한 흔적은 없는지 확인을 하고, 그 책들을 제자리에 꽂는 일을 하였다. 아무래도 아이들 대상인 책들이라서 그런지 훼손된 책들이 많았다. 이런 문제는 어린이 도서관 책만의 문제는 아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려했을 때도 찢어져 있다던가, 필기가 되어있던가, 수험서인데 문제가 다 풀어져있던 경우도 있었다. 내 것이 아닌 공동으로 쓰는 물건은 소중히 다뤄야겠다는 기본적인 도덕적 소양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지만, 도덕적인 마음을 버리고 개인의 편리를 위해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성인들 중에도 대다수가 있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니까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또한 몇 해 전부터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대출과 반납이 자유롭다는 장점을 가지고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라는 취지로 양심 도서관이 생겨났다. 그러나 현재 책의 회수율이 낮아 문을 닫는 양심도서관이 늘어간다고 한다.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남겨주는 유산이며, 그것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손들에게 주는 선물로서, 한 세대에
70일 동안의 길고 긴 방학이 저물고, 잠결에 빠지던 캠퍼스에는 생기가 돋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계명가족 여러분들은 방학동안 자신만의 소중한 경험을 쌓고 오셨나요. 아니면 아무런 계획도 없이 하루하루를 강물이 유유히 흐르듯이 흘려보내셨나요.지난 7월, 일생에 다시없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서울에서의 2박 3일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기말고사를 끝내고 경향신문에서 주최하는 ‘경향글로벌청소년외교포럼’에서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았는데 최근 회자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예비 대학생들과 함께 토론을 같이 준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지원했습니다. 다만, 대학생 멘토는 중·고등학생들을 지도하는 역할도 맡는다는 사실은 뒤늦게 알았습니다. 계절학기 수업으로 사전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대회 당일부터 3일 내내 멘토가 되지는 못하고 안내데스크로 배치 받았습니다.안내데스크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학생들을 자주 보고, 그들의 무리에 끼어 자료도 같이 준비하고 포스터도 같이 만들었습니다. 휴식 시간에는 함께 오락도 즐기면서 동심에 빠지기도 했습니다.대회가 끝나자 최우수상을 받은 조원이 필자에게 대구 내려갈 때 먹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