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평화통일 콘텐츠 공모전응모분야: 디자인, 영상/사진접수기간: 2017.07.01. ~2017.09.17.2017 대학알리미 활용 공모전응모분야: 기획/아이디어 접수기간: 2017.07.19. ~ 2017.09.22.제5회 건강생활 실천 웹툰 공모전응모분야: 기획/아이디어, 광고/마케팅, 디자인, 캐릭터/만화접수기간: 2017.08.25. ~ 2017.10.23.사회복지자원봉사 따뜻한 사진, 이야기 및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응모분야: 기획/아이디어, 영상/사진접수기간: 2017.09.01. ~ 2017.09.25.2017 삼성웰스토리 GIFT 아이디어 공모전응모분야: 기획/아이디어, 디자인, 광고/마케팅접수기간: 2017.09.01. ~ 2017.09.29.CCM 인증제도 홍보 포스터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응모분야: 네이밍/슬로건, 광고/마케팅, 디자인접수기간: 2017.09.04. ~ 2017.10.27.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이 요즘 인기입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프로 짠돌이 김생민이 사연을 보낸 이의 영수증을 보고 어떻게 소비하고 절약할 것인지를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팟캐스트를 통해 김생민은 가계부를 쓰는 것으로 돈을 벌 진 못하더라도 벌 수 있는 기회를 갖는 행동이라고 하였습니다. 가계부를 더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찾아낸 앱은 브로콜리(Broccoli)입니다. 사용자가 일일이 기록하지 않아도 내 저축과 소비 내역을 똑똑하게 찾아 저장하는 이 앱의 매력을 한번 알아볼까요? 내 자산과 소비 내역을 한꺼번에브로콜리 앱의 가장 편리한 기능을 뽑자면 한 곳에서 모든 자산과 지출 내역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은행 계좌, 신용카드, 현금 영수증과 브로콜리 앱이 연계되어 있어 사용하고 저금한 금액을 한 곳에서 다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수입 대비 지출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 중인 모든 금융기관에 공인인증서를 연동한 후 브로콜리 앱에 한 번 더 연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를 연동하는 것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템플릿은 파워포인트에서 흔히 테마라고 이야기하는 파워포인트 문서의 기본 디자인이 되는 서식입니다. 배경 디자인이나 레이아웃을 완성해 놓고 각 슬라이드마다 특성에 따라 세부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템플릿을 구성하기 전 디자인이나 레이아웃을 참고할 자료를 찾아 영감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사이트에서 영감 얻기 참고할 자료를 볼 수 있는 곳을 추천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신프로의 닥치고 파워포인트] 블로그입니다. 필자의 블로그에서는 기업의 제안서 자료나 무료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종 자료들을 받아 작업할 문서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핀터레스트]라는 이미지 공유/검색 웹사이트입니다. [핀터레스트] 사이트에서는 본인이 관심 있는 이미지를 스크랩하고 관리하며 사람들과 다양한 스크랩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해 검색창에서 ‘파워포인트’를 검색하면 수많은 디자인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필자 역시 영감을 얻을 때 자주 참고하는 사이트입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릴 사이트는 Google 이미지 검색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구글 사이트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가
계명대출판부 신간예배와 오르간, 오르간 예배음악 연주법 김춘해, 2017이 책은 오르간을 전공한 저자 김춘해 교수가 평생 음악인으로서 교회를 섬기며 예배와 교회 음악 그리고 오르간에 대한 지식과 경험, 주장을 담은 책이다. 그동안 읽은 교회 음악과 예배 및 성경과 기독교 관련 책들에서 나온 지식들과 주로 연주에 관한 구체적인 연주법, 경험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이 한국의 교회 오르가니스트와 성가대 지휘자, 그리고 목회자들에게 있어서 유익한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정진호, 2017제품 속 유해물질로 인해 잇단 사망사고를 야기하며 논란이 된 가습기살균제와 같이 우리 주위에는 위험한 ‘약’이 많다. 그러나 백신, 마취제, 항생제 등 인류를 구한 위대한 약도 많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플라세보 효과, 비타민, 우울증 치료제, 술 깨는 약, 디톡스와 같이 건강에 대해 우리가 가장 쉽게 오해하고 있는 주제와 아스피린, 비아그라 등 다양한 약과 관련된 의학 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 무엇을 믿고, 또 무엇을 믿지 말아야 할까? 어려운 의학지식을 쉽게 알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여기는 진보에 대한 강박증이 지배하는 사회이다. 우리 모두는 마치 브레이크 없는 차를 몰고 있는 운전자, 결승선 없는 무한 경주에 뛰어든 마라토너처럼 앞만 보고 숨을 헐떡이며 달려가고 있다. “계속 뛰어라. 멈추면 당신은 쓰레기가 된다.”는 명령이 끊임없이 우리의 삶을 앞으로 밀어내는 세상. 2008년에 출간된 지그문트 바우만의 <쓰레기가 되는 삶들>은 ‘인간=쓰레기’라는 매우 파격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본질을 새롭고도 밀도 있게 진단한다. 그는 이 책에서 새로움과 진보를 꿈꾸며 끝없이 타오르는 욕망이 현대사회를 어떻게 변모시켰는지, 그리고 그 사회에서 배제된 사람들이 어떻게 취급되고 있는지를 때론 풍자적 시각으로 때론 냉철한 분석으로 독자를 이끈다. 현대사회의 안팎에는 저마다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인 유령들이 배회하고 있다. 노인, 여성, 청년 백수, 조기 퇴직자, 비정규직 근로자, 이주 노동자, 불법 체류자, 난민, 망명자 등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은 책 제목처럼 쓰레기가 되어 버렸다. 책에서 말하는 쓰레기란 잉여의, 여분의 인간들, 즉 공인 받거나 머물도록 허락받지 못했거나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바라지 않는 인간
; 하늘이 별로 물들던 찬란했던 그 밤을 남겨보고자 했습니다.
계명대출판부 신간 한국 고전명시 100선 감상: 가시리 가시리잇고안병렬, 2017작품을 감상할 때는 작품 속 시대적 배경을 알고, 비평도 해야 할 때가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한국 고전명시에 대해 시대별, 장르별로 구분하여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우리의 고전명시를 알리고 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나름의 풀이와 감상평을 달아놓았다. 선시(選詩)에서부터 해석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시에 살을 붙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이 책과 함께 우리 고전명시를 이해하고, 그 아름다움 속에 젖어 들어보자.●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 말이 무기다매전오사, 2017이 책은 말투나 화술 등 기술적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닌 말하기의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20초의 짧은 광고 한 편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세계적인 광고 회사의 카피라이터인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키워내고 나만의 언어로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혹시 영화를 본 후에 영화가 어땠냐는 친구의 물음에 어떻게 답을 해야 할지 몰라 “그냥 괜찮았어.”라고 밖에 말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문의: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매번 인지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만’한지 21년이 지났다. 뒤돌아보면 어느새 일회용품을 쓰거나, 분리수거를 하지 않았다. 정말 ‘인간처럼’ 살아왔다. 이런 나에게 김종원 교수님의 저서 는 큰 깨달음을 주었다.석과불식(碩果不食). 씨를 먹지 않고 땅에 묻는다. 욕심을 버리고 복을 넘겨줌으로써 어떤 사물이 조금이라도 오래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 있고 과거와 미래를 생각할 수 있다. 그런 인간에게 악한 마음이 스며들었다. 이 악한 기운이 욕심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편리성을 위해 짧은 시간 동안 환경을 망치고, 많은 생명을 죽였다. 모두 인간의 욕심과 석과불식의 부재에서 일어났다. 조금이라도 지구를 생각했다면 지구는 덜 아팠을 것이다.심득궁행(心得躬行). 도리를 알아 덕행을 실천한다. 실천이 따르지 않는 사람은 나뭇가지와 같다. 아무리 좋은 것을 배워도 행하지 않으면 쓸모없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서 행하는 것이 진정한 석과불식의 심득궁행이다. 한 단어로 줄이면 ‘덜하기’, 즉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 촛불 하나가 보잘 것 없어 보여도 모이면 거대한 힘을 가지는 것처럼 덜 쓰는 습관이 하나씩 모이면 어느 순간부터는 정
몇 달 전, 평소처럼 집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내 또래의 여학생이 “저기요, 혹시 그거 있으세요? 그거...”하며 얼버무렸다. 나는 ‘그것’이 뭔지 꽤 오래 생각하다가 우물쭈물하는 여학생의 얼굴을 보면서 아차 싶어 얼른 가방에 있던 생리대 3개를 내주었다. “이렇게 많이 안 주셔도 되는데, 괜찮으세요?” 나도 같은 경험이 있기에 “괜찮아요.”라고 답하며 ‘괜찮으세요?’가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 보았다. 얼굴만 보고 내가 월경기간인지는 모를 것이고, ‘생리대 비싼데 이렇게 많이 주셔도 되냐’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여성은 초경이 시작된 이후로부터 임신을 한 시점을 제외하고 폐경까지 약 40년 동안 4백회 가량의 생리주기를 가지게 된다. 가임기 여성의 생리주기는 평균적으로 28일 간격이며 3~7일정도의 기간동안 지속된다. 7일간 생리를 한다고 했을 때, 하루에 5개의 생리대를 사용하더라도 여성은 평생 1만 4천개 가량의 생리대를 소비하게 된다. 평균적으로 3시간에 한 번씩 생리대를 교체해 주어야하지만 월경의 양이 많은 날은 생리대를 더 자주 교체해 주어야 한다. 또 생리의 양에 따라 다른 크기의 생리대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종류별로도 가격의 차이가 있다.
4차 산업혁명은 2016년 1월 민간 경제협의체인 다보스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의제로 다뤄지면서 부각되었다. 19세기 초의 증기기관, 20세기 초의 전기와 자동차, 그리고 20세기 후반의 컴퓨터와 인터넷을 잇는 네 번째라는 의미로 지능을 대표하는 인공지능기술에 정보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가 합쳐진 지능정보기술로 인해 자동화와 연결성이 극대화되는 단계이다. 제1차는 동력, 제2차는 자동화, 제3차는 디지털로 인해 산업혁명이 촉발된 반면 제4차는 여러 분야의 기술이 융합되어 새로운 기술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시대이다. 이 혁신적인 변화의 시대에 우리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일자리 문제다. 인공지능과 로봇활용으로 2020년까지 5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하고, 20년 이내에 현재 있는 직업의 47%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함께 새로운 성장 산업에서 일자리 확충이 필요하고, 일자리 확보를 위한 구직에서 창업(스타트업)으로의 과감한 패러다임 전환도 필요하다.올해 2월 네이버 jobsN 프론티어를 비롯한 여러 인터넷 기사에 한류스타 배용준이 이제 막 태어난
연극 다중인격 심리 서스펜스 연극 ‘술래잡기’가 대구를 찾는다. 살인죄로 13년 동안 감옥에서 지낸 주인공 ‘강대수’는 이유도 모른 채 어느 밀실에 감금되고, 그곳에서 만난 2명의 여자들과 함께 납치범이 주는 메시지로 탈출을 꾀하는데……. 숨 막히는 분위기와 소름 돋는 반전으로 올 여름 대학로를 강타한 스릴러 탈출극이 바로 눈앞에서 펼쳐진다!일시: 8월 11일~9월 10일/장소: 아트플러스씨어터/문의: 053-422-7679오페라 작곡가 푸치니의 숨은 걸작 ‘일 트리티코’가 대구를 찾아온다. 웅장한 음악과 감성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 최고의 오페라가 펼쳐진다. ‘죽음’이라는 주제 뒤, 삶에 대한 고뇌와 행복을 그린 각기 다른 세 작품 ‘외투’, ‘수녀 안젤리카’, ‘쟌니 스키키’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 삶과 죽음, 꿈과 희망을 노래한 ‘일 트리티코’와 함께 새 학기를 맞아보자!일시: 9월 11일~14일/장소: 대구오페라하우스/문의: 053-666-6000/6170 영화 ‘이등병의 편지’, ‘먼지가 되어’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가수 김광석. 그의 노래에 담긴 뜨거운 삶과 사랑을 스크린을 통해 추억할 수 있다. 김광석의 죽음 이후, 20여년이 지나
이 영화는 1980년대 초반 대처정부의 구조조정에 맞서 파업을 벌이는 잉글랜드 북부의 탄광 마을에서 광부인 아버지와 형, 할머니와 함께 사는 빌리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혼란스러운 시대상황,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형편, 남성 발레리노를 바라보는 당시의 편견으로 인해 발레리노가 되겠다는 빌리의 목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백일몽처럼 보였다. 그러나 어린 시절 빌리는 우연한 기회에 발레에 흥미를 느끼고 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부단히 노력하면서 발레에 반대하는 가족들을 끈질기게 설득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간다. 결국 빌리는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국립발레단에 입학하게 되고, 자신이 주인공을 맡은 발레 공연에 아버지와 형을 초대하며 자신의 꿈을 이룬다. 영화는 비록 30여 년 전 영국의 사회상과 인물을 그리고 있지만, 영화적 상황은 2017년 대한민국의 많은 청년들이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제약과 편견에 직면하는 현실과 맞닿아 있다. 이런 점에서 영화는 고된 현실의 청춘들에게 위안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더불어 나의 경우에는 감동에 더해 영화를 보며 다양한 차원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배제(social exclusion)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