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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에게 독도 바로 알리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만났다.

대학원 한국학과의 야하타 사나에(한국어교육·1) 씨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렸던 ‘외국인 유학생에게 독도 바로 알리기 행사’에 참여한 우리학교 대학윈의 야하타 사나에(한국어교육·1) 씨를 만나 학교생활과 행사 참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한국에 온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한국에 온 건 올해 8월 중순 쯤 이에요. 저는 5년 전부터 한국어를 취미 삼아서 공부했는데, 한국어를 더 배우고 싶어서 2년 전에 서울로 어학연수를 왔었어요. 그러다 대학을 졸업하고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다시 한국에 오게 됐어요.

● 한국 생활하면서 힘든 점은 없나요?
2년 전에 어학연수 와서 조금은 익숙해져서 그런지 크게 불편한 점은 없어요. 근데 기숙사에 11시까지 통금 시간이 있다는 점은 좀 불편해요.

● 대학원에서 어떤 수업을 받나요?
전 한국학과에서 한국어교육 관련 수업을 듣고 있어요. 수업 듣는 과목으로는 발음교육을 듣고 외국인만 듣는 고급어휘 부분 수업을 들어요. 그리고 제가 일본에서 대학교를 다닐때는 심리학을 전공해서 선수과목으로 학부의 수업을 같이 듣고 있어요.

● 앞으로의 계획은 뭔가요?
한국에서 배운 것을 활용해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무역업 쪽에서 일하고 싶어요. 대학원에서 배운 과목들을 활용해 일본에서 한국어 선생님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이번 외국인유학생 독도탐방에서 기억에 남는것은요?
행사 프로그램 중에 독도에 관련된 토의를 할 때 모두가 한국의 입장만 말했지, 일본의 입장에서는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토의하는 동안 제 의견을 말하지 못한 건 많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우리학교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만나서 더 친해진 점이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해 본건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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