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26일 학생상담부주최의 ‘발표불안감소 워크숍’이 바우어관 학생상담부 집단상담실 133호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학생상담센터 이정아 상담원이 발표불안증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열렸으며, 발표시 불안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노출훈련, 즉석스피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정아 상담원은 “발표불안증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기가 두려울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노출훈련, 인지행동치료과정을 통해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