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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하마을서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추도식

(창원=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에서 거행된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ㆍ강기갑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 등 정당 대표, 김원기ㆍ임채정 전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노무현재단에서는 문재인 이사장과 정연주ㆍ이재정ㆍ안성례ㆍ이병완ㆍ문성근 이사 등이 참석한다.

김두관 경남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송영길 인천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장들도 참석한다.

추도식은 배우 명계남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추모영상을 시작으로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추도사, 4대 종단 추모 종교의식, 추모연주, 건호씨의 유족대표 인사말, 추모글 집단낭송, 묘역참배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3주기 추도사는 통일부총리, 교육부총리,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을 지낸 한완상 노무현재단 고문이 맡는다.

천주교·기독교·불교·원불교 등 4대 종단의 추도 종교의식에는 송기인 신부, 김상근 목사, 명진 스님, 황도국 경남교구장이 각각 대표로 참석해 추도의식을 진행한다.

이어 세대별로 구성된 30명의 시민이 노 대통령을 추모하는 글을 집단 낭송할 예정이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