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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2012 계명마라톤 대회’

2천7백여 명의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리 마쳐


지난 15일, ‘제49회 2012 계명마라톤 대회’가 우리대학 학생 2천5백여 명, 교직원, 지역주민 등 약 2천7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2011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1주년을 기념하고, 학생들의 육상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성서캠퍼스 대운동장 일대에서 3일간 펼쳐졌다.

올해 대회는 10km 남자부, 5km 여자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남자부 1위는 김지수(체육학·2) 씨, 여자부 1위는 김영은(체육학·1) 씨가 수상했다.

남자부에서 1위를 차지한 김지수 씨는 “제일 힘든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얼마나 참고 견디는가에 달려있습니다”고 말했다. 여자부에서 1위 한 김영은 씨는 “마라톤 대회 때 건강이 좋지 않아서 완주라도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1등을 하게 돼 제 자신에게 놀랐습니다”라며 “부모님을 생각하며 뛴 덕분에 큰 상을 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고 1위를 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해 실제 5km 마라톤에 출전한 황영조 선수는 “계명대 홍보대사로서 뜻 깊은 축제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 학생들하고 언제 한번 어울리나 하고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재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돼 보람되고 아주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고 전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