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인문대학 사학과 주최로 ‘명재 한충희 교수 정년 기념호 (23집)봉정식’이 영암관 240호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명재 한충희 교수의 정년퇴임을 축하하고자 열렸으며 축사에서 이중희(회계학·교수) 교무부총장은 “후배와 제자를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도와주신 한충희 교수님께 항상 후배로써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봉정 답사로 명재 한충희(사학·교수) 교수는 “30여년 간 무난하게 교수 생활을 마치게 되어 기쁘고 부족한 저의 정년 퇴임식에 많이 참석해주신 교수님 및 제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