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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인성교육원 인성교육 심포지엄

대학 인성교육의 현주소 통찰, 향후 비전 수립하고자 마련


우리학교 계명인성교육원이 주관한 ‘계명인성교육원 인성교육 심포지엄’이 지난 4월 20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 인성교육의 현주소를 통찰하고 향후 비전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중희(회계학·교수) 계명인성교육원장, 한내창(원광대·원불교학·교수) 마음인문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시대, 대학 인성교육의 현주소’를 주제로 기조연설, 주제발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기조연설은 손동현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이 맡아 ‘포스트 휴먼시대에도 인성교육은 필요한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손동현 원장은 “디지털 문명이 도래하며 삶이 유목화되고, 도덕적 권위가 상실된 이 시기에 인성교육이 더욱 중요해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내창 소장, 고재석(성균관대·학부대학) 교수 등 총 4명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에서 한내창 소장의 ‘마음인문학연구소의 인성교육’과 이현지(교양교육대·교수) 계명인성교육원 인성교육부장의 ‘계명 글로벌 시티즌 프로그램과 계명인성교육원의 현황’에 대한 발표가 진행돼 우리학교와 원광대학교의 인성교육 현황에 대한 학술교류가 이뤄졌다.

이날 이현지 부장은 “계명인성교육원은 우리학교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글로벌시티즌십’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진행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우리학교 인성교육에 대한 현황과 계획을 밝혔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