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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일 석좌교수의 공개강의 ‘구비문학과 구비철학’

“구비철학과 기록철학은 함께 다루어져야 하는 것”


25일, 오후 7시 조동일(인문대학·석좌교수)석좌교수의 ‘세계·지방화시대의 한국한 5’ 제 8강 ‘구비문학과 구비철학’이 영암관 244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조동일 석좌교수는 "철학은 글로 쓴 기록철학과 구두로 전해진 구비철학으로 나눌 수 있는데 지금까지 철학자들은 구비철학을 철학으로서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문학이 구비문학에서 시작되었듯이 철학도 문학처럼 글이기 전에 말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글로 쓴 기록철학이라야만 철학이라고 하는 것은 부적절한 견해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의 철학사는 구비철학이 철학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구비철학과 기록철학이 함께 다루어져야 하며 둘의 관계를 중요시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